4대 국제수출통제체제 회원국은 ‘전략물자 수출통제’라는 제도를 통해 우려국 및 테러단체 등에게 전략물자 유출 저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조성균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은 “우리나라도 무역1조달러 시대의 개막을 앞둔 경제강국으로서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전략물자 품목 전시회, 전략물자 수출관리 콘퍼런스, 미국-일본 초청 수출통제 세미나, 전략기술 관리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성균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은 “‘2011 전략물자 주간’행사가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전략물자 관리제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원자력 분야 수출 허가, 수출통제 법령 및 제도, 다자간 수출통제체제 관련 의제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균 전략물자관리원 원장은 “원자력 수출 통제 분야에서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두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략물자 수출관리 수준을 높이고, 국내 원전수출 관련업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 조성균 전략물자관리팀장은 “그간 기업과 정부의 노력으로 수출통제제도에 대한 이해 및 이행율이 높아졌으나, 전략물자 불법수출로 인한 기업의 피해와 국가 신뢰도 하락에 대한 위험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이번 개편은 기업들이 더욱 가까이서 손쉽게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를 이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산자부 조성균 전략물자관리팀장은 “그간 기업과 정부의 노력으로 수출통제제도에 대한 이해 및 이행률이 높아졌으나, 전략물자 불법수출로 인한 기업 피해와 국가신뢰도 하락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이번 개편은 기업들이 더욱 가까이서 손쉽게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