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갑 이사, 웅동학원 관련 청문회 증언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6일 김형갑 이사는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자리했다. 이날 김 이사는 "웅동학원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했다면 지금의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조국 후보자...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계로 인해 하루 쉬어간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가을장마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이 북상하면 산사태, 제방 유실, 공사장 토사 유실 등 붕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자신이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대권후보 선호도) 4등으로 뛰어올랐다'는 박지원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이 '대선에 전혀 관심이 없느냐'고 재차 묻자 조 후보자는 "그렇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대검찰청 특수부의 기능 축소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조 후보자 주변에 대한 이례적인 규모의 수사를 벌이는 것과 관련해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검 특수부가 사실상 옛 중앙수사부(중수부) 아니냐'고 지적하자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다"고...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표창원 의원은 "후보자 본인이 아닌 가족 및 주변인들에 대한 의혹 제기만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론 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이 상황에서 나온 표창원 의원의 PPT 자료는 이런 정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다. 해당 PPT에는 '후보자 의혹-처남·5촌'에서 '후보자 의혹-아내' '후보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저희 아이는 그때 분명히 봉사활동을 가서 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 에세이 첨삭이나 영어활동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교롭게도 동양대에서 관리하는 상장이나...
김진태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 조모 씨의 논문이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것과 관련해 "그 파일은 서울대 법과대학의 PC로 작성된 것"이라면서 이를 검찰 포렌식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검찰이 포렌식 자료를 국회의원에게 유출한 것이라는 명백한 증거라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자녀의 고교 생활기록부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딸의 자기소개서 내용과 봉사활동, 수상경력, 인턴십 활동 내역까지 다 드러내는 게 정상적인가'라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자신을 향한 여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자료가 이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저도 매우 의아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포렌식 자료까지 유출되는 것도 문제'라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조 후보자에 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단국대 장영표 교수에게 보낸 논문 초고 파일 속성에 조 후보자의 이름이 작성자로 적혀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 PC 두대 있는데 제 컴퓨터 제 처와 아이도 쓴다"며 딸이 가정에서 해당 PC로 논문을 작성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딸이 제출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최근 자신의 의혹을 둘러싼 수사아 관련해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측이 일정하게 서로 자제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와대나 총리나 법무장관에 청문회 끝나고 수사 끝날때까지 과잉된 발언 자제 요구할 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이 단국대와 공주대에서 인턴을 하는 과정에 자신이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해 "제가 두 분 교수에게 청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묻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저희 딸이 여러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공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