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응숙 여사 외에도 문학부문에서는 소설가 조경란의 어머니 장금례 여사가, 미술부문에서는 화가 하태임의 어머니 류민자 여사가, 음악 부문에서는 성악가 연광철의 어머니 허선옥 여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하녀'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05억2천7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0억원대 자산가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조경란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이 각각 89억7200만원과 77억8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47억8300만원을 신고하며 12위에 올랐고 37억9000만원을 신고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19위에...
등 부동산 개발 본격화 ▲홍삼시장 급성장 등 한국인삼공사 실적 호조가 주가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조경란 부장판사)는25일 김모씨 등 폐암 환자와 가족 31명이 "흡연으로 폐암이 생겨 피해를 입고 있다"며 KT&G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