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참석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2’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작은 없다는 편견을 깨는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이자 배우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배우들과의 각오를 다졌으며 표민수 감독과 김태훈 감독역시 “건강하고 행복한 작업이...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전작 ‘아이리스’에서 광화문 일대, ‘아테나’에서 인천대교를 통제하고 촬영했었다. 이번에는 블록버스터급 핵 폭발신이 나온다. 핵 폭발신은 서울이나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전작에 비해서 엄청나게 큰 스케일의 폭발 장면을 계획하면서 부담이 컸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태원 대표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의 두 번째 시리즈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 이후 비밀조직 아이리스와 NSS를 둘러싼 암투와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난 달 말 영화 ‘미운 오리 새끼’ 개봉과 관련한 인터뷰에서도 곽 감독은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로부터 (아이리스2) 연출 제안을 받은 게 사실이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계약서 사인 단계는 아니며 캐스팅과 제작 전반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 감독과 친분이 두터운 정 대표가 적극적으로 연출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병규는 이병헌과 이민정 첫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4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여자들도 참…’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의 비난을 받았다.
그가 누리꾼들이 비난 속에서도 또 다시 이병헌을 공개 비난하는 이유는 폭행으로 촉발된 법정 다툼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강병규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당시 촬영...
과거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를 조종해 이병헌을 협박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언급한 제작자 정태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몇 차례 이병헌과 얽히며 서로 벌인 설전은 그야말로 신랄하다.
△발언
"복수를 위해 재활 중입니다"
"이병헌이 TV에 나와 인터뷰를 한다. CF에도 가끔 보인다. 외국 가서 턱시도 입고 사진도...
강병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막말을 담아낸 것.
강병규와 이병헌-정태원의 악연은 2009년 논란이 된 바 있다. 강병규는 그해 12월 KBS2 '아이리스' 촬영장에 폭력배를 동원해 제작진 등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배우 수애가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애와 정태원 대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애와 정 대표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제작자와 연기자로 만났다.
특히 두 사람은 수애가 주연을 맡았던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종영 이후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쌓고 있다고 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김수미의 쇼킹’에 출연한 영화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과의 특별했던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정 대표는 마이클 잭슨의 내한 공연을 최초로 성사시킨 주인공으로서, 1996년 내한 했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 대표는 “당시 마이클 잭슨이 갑자기 원숭이를 보고 싶다고...
9일 아이스엔터컴퍼니(대표 정태원)에 따르면 진이자는 오는 15일과 내년 1월 2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이스엔터컴퍼니에서 '방송현장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준비자세'라는 주제로 이 회사 연습생을 대상으로 특강한다.
진이자는 1990년대 초반 장동건, 김찬우, 한석규, 홍학표, 박철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이어 김승우는 "정태원 대표가 강씨를 만나 사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전해들은 강씨가 현장으로 왔다. 그런데 정 대표가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하자 강씨는 정 대표의 후배와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됐고 그 과정에서 린치를 당했다. 강씨는 등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가격 당했고 이후 방어 차원에서 주먹을 주고받게 됐다"고 증언했다....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 회장 일가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
연출은 '아이리스'의 제작자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정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다.
영화는 올 9월 추석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정찬우의 부상이 심한 편이다. 피를 많이 흘렸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했다"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당분간 걷고 뛰는 데 지장을 받게 됐다.
정 대표는 “정우성은 차를 피하다가 무릎을 다쳤는데 당장 걷는 것이 힘들 것 같다. 천만다행으로 검사 결과 당분간 앉아서...
제작자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사장은 "드라마를 통해 K5 등 기아차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드라마 '아테나'의 대히트는 물론 드라마를 통해 기아차가 시청자분들에게 더 많이 사랑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도 "역동적 디자인, 뛰어난 성능을 가진 K5, K7, 스포티지R, 포르테 등 기아차의 대표차종들이 블록버스터...
이 자리엔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와 이재한 감독도 참석했다.
9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상영회는 10시쯤 끝났으며, 영부인 김윤옥 여사 등 160명의 청와대 관계자가 이 자리에 함께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린 김윤옥 여사는 "학도병들의 숭고한 죽음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의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다. 특히 최승현의 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