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킬 약속만 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공약이행률 평균 95%가 이를 증명합니다.
저는 유능함을 실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저를 국민께서 인정해 주신 것도 오로지 일을 잘 해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토건세력과 유착한 정치세력의 부패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겠습니다.
한 순간도 미루지 않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선거에 의한 대의제도에 기반을 둔 민주정치의 요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하는 것은 그것이 국민 모두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런 의미에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부에서도 그와 같은 수정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너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많은...
박 의원은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청년 김대중 박용진이 유능한 진보의 길, 뉴DJ(김대중)의 길을 가겠다”며 “다시 성장을 이야기하고, 대한민국 번영을 약속하는 정치, 대한민국의 오늘의 번영을 다음 세대에도 물려줄 지속가능한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처럼 낡은 진영논리와 이념이 아니라...
양당 중 어느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든여당은 야당 탓, 야당은 여당 탓하며,정치 보복과 내로남불이라는 한국 정치의 유구한 전통을반복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자신의 생존과 반대세력 몰아내기가집권의 목표가 되어버린 기득권 양당은결코 위기를 극복하고 시대를 바꿀 수 없습니다.다음 정부는정의로운 전환을 이끄는 기후대통령의 시대,고통 분담으로 코로나...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저는 정치의 본질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정치를 하면서 때로는 가시밭길을 걷기도 하고 외로운 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옳은 길이라면 살아있는 권력에 당당하게 맞섰습니다.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해왔습니다.시대의 소명을 다하는 지도자가...
그러면서 "지금 현재 제 정치의 뜻은 기존의 정치를 바꾸고 정치세력을 교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의 유불리나 정치 공학에 기댈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총리의 공식 출마 선언은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콘텐츠와 내용은 조만간 있을 공식 출마 선언 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즐기는 정치...
아울러 과거 경제부총리 시절에 대해선 성찰을 많이 했다며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부총리는 22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금까지 우리 경제사회의 구조적으로 20년 동안 풀지 못한 문제들은 지금의 정치구조나 지금의 양당 구조나 소위 말하는 보수, 진보 틀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세균 전 총리는 “정당 정치에서 여야 간 정치 합의란 정치의 시작과 끝”이라며 “지금은 당리당략을 따질 때가 아니다. 국민의 어려움만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여야 합의의 정신을 살려 실질적이고 신속한 피해계층 지원 확대에 국회가 역할 해야 한다”며 “대승적으로 합의된 사안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진정한 국민의힘이...
이어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정치, 경제, 외교, 통상, 안보 환경에 현실감각을 가지고 대응하고 국제무대에서 국익을 관철하는 지도자가 바로 선진국형 대통령"이라고 부연했다.
소모적인 국내정치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국제 사회 속에서 국익을 추구하고 국가생존의 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박 의원은 김영삼 문민정부의 청와대...
생각하고, 윤 전 총장께서도 초심을 간직하고 계신 상황에서 그 때의 제 생각도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정치의 대선배시니까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다"고 답했다.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필요시, 언제든지 만날 것을 약속했으며, 정치는 물론 정책적인 연대와 협력을 위해 필요한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게 최우선"이라며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차기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것과 관련해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정부는 오로지 민생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약속을 어겨도 제재가 없는 정치에선 공약 위반이 다반사이고, 그래서 정치는 불신과 조롱의 대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 놓은 발언이다. 정치의 해묵은 문제인 공약(公約)이 아닌 공약(空約)에 대한 지적이다. 이 지사는 자신은 공약(空約)이 아닌 지킬 약속만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 비전인 기본소득 등 기본...
그러면서 "저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됐음을 감히 말씀드린다"라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윤 전 총장은 X파일과 정치적 중립성 논란, 향후 정치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선 "정치철학 면에서는 제가...
이제 촛불개혁 완수를 위해 민주정부 4기, 정권재창출의 출발점에 섰습니다.이제 촛불의 시대는 지나갔다며 촛불 이야기 그만 하자는 분들도 계십니다.입에 담기를 꺼려하시는 정치인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저, 추미애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 광장에서의 약속을 지키고촛불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간직해 왔습니다.촛불시민이 계셨기에 검찰개혁의...
하 의원은 조국 사태와 추미애-윤석열 갈등을 지켜본 후 출마를 다짐했다며 상식적인 정치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 등 신선한 다짐도 내놓았다.
하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선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됐다.
하 의원은...
김용태 후보는 "당내 계파 청산이 영호남이 갈려 싸웠던 지루한 우리 정치의 지역주의 논란을 타파하는 첫걸음이라고도 생각한다"며 "그 디딤돌을 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국민의힘 당원들만 바라보는 정치 하겠다"며 "계파의 눈치 보기가 아닌 소신 있는 정치, 90년생 청년 김용태의 순수한 비전과 목소리를...
있도록 하겠다"며 "복무기간 동안 군인연금을 적용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의 40대 기수론 이후 두 번째 정치혁명을, 노무현 돌풍 이후 두 번째 한국 정치의 대파란을 약속한다"며 "계파를 배경으로 삼거나 누구의 지원을 업고 나서는 상속자가 아닌 박용진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여 대표는 진영대결의 정치와 결별하고 기득권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국가 일자리 보장제 등 정의당만의 약속도 빼놓지 않았다. 아울러 양당 독식 체제를 해제하고 한국 정치의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여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한 달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여...
정의당, 청년정의당 출범하며 협력 강조여야, 지도부도 나서서 청년 강조했지만민주당 청년당·청년의힘, 역할 거의 없어향후 청년 정치문화 변화 위해 노력 약속
정의당이 청년정의당을 출범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내 청년 정당과 협력을 약속했지만, 양당은 관련 활동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4·7재보궐선거 후 청년 유권자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만 있을 뿐...
청년정의당은 청년을 중심으로 의제를 이끌며 향후 기성 정치 내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과 국민의힘 내부 청년 정당인 청년의힘 등과도 청년 의제를 두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정의당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