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자 협의체 및 국제기구를 통해 우리 AI 신뢰성 정책 및 제도에 대한 공조를 강화한다. ‘뉴욕구상’과 ‘파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선언한 디지털 권리장전도 수립한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기본원칙과 그 실현을 위해 보장돼야 할 시민의 권리, 주체별 책무를 규정한 것이다.
인공지능 윤리·신뢰성도 강화한다. 기술의 급속한...
도는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논의 결과를 감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지도·감독 부서 등 관련 부서에 통보해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앞으로도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 도민이 체감하는 기회의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 협의체 및 국제기구를 통해 우리의 인공지능 신뢰성 정책・제도에 대한 공조를 강화한다. 아세안・중동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등을 통해 AI 공동번영 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국민 편의를 향상하고 대규모 수요 창출을 통한 산업 육성을 견인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AI·디지털 미디어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산업 현장 등과 긴밀히 협력·소통하고 환경 변화와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미디어·콘텐츠 업계, AI·디지털 기술 전문기업, 학계, 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와 디지털 역량으로 경쟁이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서울시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ABMI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산하 아시아 채권시장 육성 및 균형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협의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사무국으로서 TF별 프로젝트 기획‧관리 및 특정국과 협업해 연 3회 대면회의를 개최한다.
예탁원은 "작년 아태지역예탁결제회사총회(ACG) 개최 이후 대규모 국제회의를 연이어 부산에서 개최해, 부산의 국제...
앞서 금융당국은 4월 부동산 PF 우려에 대응해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대주단 협의체’를 가동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저축은행권의 PF 대출 횡령에 이어 시장을 둘러싼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구조가 복잡하고 다수의 주체가 참여하는 PF 대출의 특성에 기인한다”며 “당분간 PF 시장의 불안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취약한...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과제를 분야별로 5~10종 발굴해 내년도 사업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인공지능은 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혁신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산·학·연 각계각층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해 전 분야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 ▲불법유통 근절 등 산업 진흥방안 ▲고유 식별체계 도입 등 업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강수상 미디어정책국장은 “이번 협의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거쳐 공정과 상생의 문화가 웹소설 계에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저작권 보호, 인력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도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AKBC는 한국과 호주의 무역·투자를 진흥시키고자 설립된 경제협의체로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상호 금융회사 진출 지원, 금융서비스 관련 정책·규제 정보 교류, 상호 연수·인적교류, 호주 인프라 투자 및 퇴직연금제도 벤치마크 기회 확대 등이다.
금투협은 이날 체결식에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해 양국...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 정책을 12월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앞으로 매달 감산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사우디와 함께 주요 산유국 협의체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를 이끄는 러시아도 이날 하루 30만 배럴에 달하는 석유 수출 규모 축소를 연말까지 유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CNN은...
서한에는 취임에 따른 인사와 최근 세계 경제의 보호주의적인 무역ㆍ산업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대한민국의 글로벌 역할 증진 다짐을 담았다. 아울러 대한민국 경제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류 회장은 미국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한미일 3국 경제계 협의체’ 창설을 제안했다.
첨단기술의 글로벌 표준 형성, 반도체ㆍ배터리 등 핵심소재ㆍ부품의...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는 충전기에 대해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충전기의 기능과 지원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2030년 전기차 420만 대와 충전기 123만 기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처럼 이번 협의체와 함께 안전한 충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실무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25일 (안건조정위에서) 결론이 나면, 과방위 전체회의 의결은 늦어도 10월 초에는 될 것"이라며 "그래서 지금은 큰 틀에서 여야 합의해서 진행하는 데 변수를 줄여주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나사(NASA)'를 표방하고 있는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분야 정책·연구개발·산업육성...
이 사업은 광역·기초단체와 고용노동지청, 사업 수행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력수요 농촌과 인력공급 도시를 선정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취업을 알선하는 중앙‧지방 협업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근로자에게 교통편의(차량‧교통비), 식비‧숙박비, 안전‧작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상해보험료와 보호장비 등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매칭 플랫폼인...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국내에 디지털 기반 ESG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현재 시행 중인 장애인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양자협의회 (서울)
8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대회의실)
◇고용노동부
4일(월)
△고용부 장관 15:00 일자리으뜸기업 및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식(대한상공회의소)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최근 중대재해 증가에 따른 일제 ‘긴급 안전보건교육’ 실시(석간)...
간 합동조사를 적극 지원해 탐사비용 절감 및 보수기간 단축 등 도내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하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내 지반침하사고 예방을 위해 협의체를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하안전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벤처캐피탈 협회 내에 CVC 분과협의체를 신설하고 공정위·중기부 등 정부부처와의 협력과 제도개선 논의 창구를 마련한다.
기술특례상장 개선을 통해 벤처기업 회수시장의 활성화도 꾀한다. VC로부터 최근 5년간 100억 원 이상 투자받은 첨단 기술 기업은 1개 기관의 평가로 상장이 가능한 ‘초격차 특례’를 신설한다. 매출액과 자산 규모는 중소기업이지만 최대...
1990년부터 전 세계 기후학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안하여 온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IPCC)의 2022년 보고서에 의하면 폭염과 집중호우 및 홍수, 자연산불과 태풍이 단기간의 기후 위해요소라면, 가뭄, 해수면 상승, 해양 얼음 손실 등은 장기간의 기후 위해요소에 속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 위해요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