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조치도 점검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이번 공동위를 통해 재개가 합의된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의 조속한 추진을 외교부, 이라크 정부와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또 이라크 알포 신항만 후속 프로젝트, 교통협력 MOU, 항공협정 개정, 서울시-바그다드시 간 정책분야 협력 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7월 네옴 서울 전시회, 9월 GICC 2023, 9월...
이어 "앞으로도 스토킹과 같이 우리 사회의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에 지자체와 함께 취약시설 점검 및 시설 보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동과 노약자, 야외근로자와 같은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조치도 충실히 이행하라고...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재난안전법에 따라 재난ㆍ안전 관리 관련 정책을 심의한다. 올해부터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대응 강화를 위해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도 신설해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 및 17개 시도관계자가 참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폭우 등 재난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발탁됐으며, 대통령·총리 주례회동, 국무회의, 국정과제점검회의 등을 통해 국정을 보좌했다. 특히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민간단체에 지원된 각종 국고보조금의 부정·비리 실태 조사를 주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으로 선임된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은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
행사를 주관한 KIC의 박진성 런던지사장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상반기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KIC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싱가포르)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현지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7일 여의도 기술정보진흥원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KDI, 한국은행, 산업연구원 등 국내 경기전망기관들과 IMF, OECD, 세계은행 등 해외 경기전망기관들이 경기동향과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한 예측치들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우리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에서 "내달 1일 발표될 6월 무역수지는 균형에 가깝게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흑자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7월과 8월에는 하계휴가 등의 계절적 요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무역수지 개선흐름이 주춤할 수 있지만, 이후 본격적인 무역수지 흑자 기조와 함께 수출도 증가세...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까지 15개월째 이어져온 무역수지 적자가 이달에는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을 수출위기 극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된 범부처 수출총력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창양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상의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199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유충현 삼성EHS전략연구소 소장...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 실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26일~9월15일) 돌입일에 맞춰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력거래소 본사를 방문하고, 전력 유관기관의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전력수급 현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천 실장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기수요에 공급량을 맞추는 것은 정말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
양사는 베트남 내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프로젝트 타당성 검토 및 현지 수소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정책 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발전소, 정유시설, 비료공장 등 PVN이 보유한 인프라에 청정수소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을 글로벌 전초 기지로 구축한 효성은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투자 전략을 점검했다. 효성은...
지난해 말 윤 대통령이 발표한 인태 전략의 핵심 방안인 KASI는 한국 정부의 새로운 대(對) 아세안 정책이다.
KASI에는 2024년 한·아세안 관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제안과 더불어 한·아세안 외교당국 전략대화 활성화,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 개최, 아세안 연합훈련 적극 참여,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업그레이드 등 안보·통상·기후 및 환경을...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2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기금수익률 제고를 위한 기금운용 인프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개선방안에는 해외사무소 신규 설치 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 영입 등이 반영됐다. 기금위원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특히 기금위는 인프라 개선방안 중 하나로 기금본부의 지역적 운용여건 보완 방안을...
이번 회의는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주요이슈를 점검하고, 주요국가의 핵심 현안과 우리경제의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재경관들은 미국 부채한도 합의의 거시경제 영향,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최근 경제동향, 일본의 산업정책 동향 등 주재국 주요 현안에 대한 분석 결과와 현지 전문가 의견 등을...
점검 결과가 정책 개선의 핵심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정책 환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 기본계획 2023년도 이행점검 계획'을 내놨다.
정부 관계자는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및 감축 계획 수립 등은 꾸준히 이뤄졌으나...
다만, 미국 등 주요국의 향후 통화정책 관련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중인 시장안정프로그램의 실적 등을 점검했다. 최근 금융시장 안정으로 시장안정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수요는 높지 않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당분간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일본은행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 상태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를 0% 수준으로 유지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일본은행은 여전히 수요 측면의 물가 압력이 높지 않고 글로벌 경제의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완화 기조가 좀처럼 긴축으로 선회하기...
환경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 지방자치단체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침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라며 "도시 침수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하수관로로 빗물이 빨리 빠져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