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휴가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중학생 딸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프로젝트사업부 정창수 부장은 "편히 쉬는 휴가는 아니었지만, 딸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깨끗해진 학교 시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2명의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였던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최문순 민주당 당선인이 64.73%, 정창수 한국당 후보가 35.27%의 득표율을 기록해 두 후보 모두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게 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했던 세종과 강원에서는 10% 미만을 득표한 후보가 없었다. 이춘희 민주당 당선인(71.30%)과 한국당 송아영 후보(18.06%)는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더불어 2017년 경평 결과,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퇴임한 상태다. E등급, D등급 2년 연속 등 해임건의 대상은 10명이며, 기재부 등은 D등급 이하 17개 기관에 대한 경영개선 계획을 받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 기관의 비율은 2016년 3.4%에서 지난해 6.9%로 확대됐다. 기관장...
일자리 연 4만 개 제공 △청년일자리수당 월 60만 원 지급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이다. 그는 "강원도 번영을 위한 5대 공약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24분 현재 최문순 후보는 득표율 64.4%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인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의 득표율은 35.6%다. 개표율은 64.9%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강원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18.4%를 기록 중인 가운데 최문순 후보는 65.2%(9만5747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5만1065표·34.8%)를 30.4%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다.
앞서 지상파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최문순 후보는 66.6%를 득표해 33.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창수 후보를...
정창수 자유한국당 후보는 33.4%로 최 후보와 큰 격차를 나타냈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 집권 여당의 승리 여부였다. 강원지사 선거는 최각규 자유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된 1995년 민선 1기 지방선거부터 지금까지 23년간 단 한 번도 여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었다. 이에 ‘여당 후보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최 후보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서울시장 선거에 가장 많은 9명이 후보로 등록해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시장과 경기지사, 전북지사, 전남지사, 제주지사 선거에는 각각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강원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2명(더불어민주당 최문순·자유한국당 정창수)에 그쳤다.
정창수(61)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퇴임한다.
관광공사는 정 사장이 최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정 사장은 22일 오전 10시 원주 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였다. 정 사장은 중도 사퇴하는 배경에 대해 "공사가 새롭게 2018년을 시작할 수 있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순천향대 김용하 금융경영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교수, 충남대 정세은 경제학과 교수, 명지대 조동근 경제학과 교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등이 출석한다.
공청회에서는 ‘재정건전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7.1% 늘어난 429조 원으로, 적극적인 지출이 성장에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4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정부예산의 종교 지원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종교인 89%는 세금(647억원)을 내지 않고 있다.
종교인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과세하는 종교인 과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종교인 대부분은 세금을 내지 않고 있지만, 일부 종교인은 근로소득을 과세당국에 신고해 납부하고 있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와 ‘2016년 문체부 결산 자료’를 공동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하면서 지난해 총 16개 문화예술 사업 기획·집행에 최 씨와 최 씨 측근인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연관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집행된 예산은 총 3227억 원이다. 최 씨 관련 사업의 특징은 △사업 타당성 결여 △공모 없이 수의 계약으로 업체 선정...
청와대는 최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공공기관장 인선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친박계 인사로 꼽히는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등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4일 최순실씨와 함께 미르재단 의혹의 실세로 알려진 차은택 씨를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전시기획 총괄감독으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차씨가 엑스포추진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자 “차 감독을 총괄감독으로 임명했다는 표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