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규모도 정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준비와 도전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 2단계 서류 50%와 면접 50% 합산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의 반영비율 50%는 당락이 뒤바뀔 만한 높은 비율이므로 자기소개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실적과 스토리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류평가에는...
면접은 외국어특기자의 경우 해당 외국어 제시문이 활용되며 한국어와 해당 외국어를 병행하여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통번역대학은 ‘다’군 선발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학과별로 ‘가, 나’군에서 선발하고, 글로벌캠퍼스는 ‘가, 나, 다’군 학과별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글로벌캠퍼스 ‘다’군에서는 통번역대학과 경상대학과...
어학분야의 교내 활동참여도가 높고, 영어면접이 가능한 학생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자.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합격 성적 확인
정시에서는 수능 100% 반영으로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국제캠퍼스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고 사회계열은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아 학과선택에 의해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다....
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위주 전형과 논술중심의 수시선발,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기본구조를 따르고 있어 꼼꼼히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중앙대 역시 여느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30명 중 73.3%에 해당하는 3,175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는 수시 중심의 입시체제를...
면접의 폐지는 수험생들의 부담 경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수능우수자들은 면접 불참으로 인한 정시 선택권을 박탈당한다는 측면에서 지원을 꺼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향은 비선호학과 일수록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 보자.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수행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학교생활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목표전공과 연관된...
교차지원은 불허하며 모든 계열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서류제출이 없으며,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지원만 하면 합·불결과를 알 수 있어 지원에 부담이 없다.
간소한 선발방식으로 인해 합격 가능한 교과성적은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 최상위 내신 취득자 중 상대적으로 수능시험에 취약하여 정시 지원가능대학 수준이 떨어지거나...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전형으로 매우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하거나 논술 및 정시준비를 하는 형태 중 하나로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다.
핵심은 학생부종합전형 공략이다. 서강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없이 서류 100% 반영만으로 전체 정원의 47.9%에...
◆논술선발 감축을 통한 정시확대
성균관대의 올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31.6%(1,128명)다. 전년도 선발비율인 19.8%(705명)에 비하면 상당수 확대된 셈이다. 정시선발 확대와 더불어 수시 선발인원이 감소된 원인은 논술선발 인원 축소에 있다. 전년도 25.2%(895명)를 선발했던 논술전형은 대폭 축소되어 올해 14.9%(532명)의 선발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단, 수능 이전에 면접이 실시되므로, 6월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수험생이라면 정시의 지원 가능성과 더불어 수능 후 면접이 실시되는 고교추천Ⅱ 전형으로의 우회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고 1.3등급 초과 학생은 학교추천Ⅱ 선택
고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교과성적만 반영하는 학교추천Ⅰ 전형의 1단계를 통과할 수 없다고...
수시는 2297명, 정시는 1,136명으로 수시는 66.9%, 정시는 33.1%의 선발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연세대는 지난 3년간 70% 수준의 수시 선발비율을 유지해 왔지만 올해는 수시의 선발인원을 감축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특기자전형이 25.6%, 논술전형 5.6% 규모로 축소되었기에 나타나게 된 변화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감소인원은 정시 125명(12.4%p),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20명(12.4...
이중 78.5%를 차지하는 2,495명은 수시로, 나머지 21.5%인 684명은 정시로 선발된다.
서울대는 일관성 있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면서 ‘문제를 잘 풀어내는 학생‘보다,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음을 강조해 왔다. 매년 내신성적과 활동내역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각종...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 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내신을 100% 반영하는 전형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준비나 면접 없이 전년도 합격자 성적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서접수만 하면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으므로 수능학습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될 경우 수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더라도 정시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여...
각 대학의 선발 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 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따라서 수시 및 정시 일정과 및 원서접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 단, 해당 대학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1차 시험일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해당 대학들은 1단계 국어, 영어, 수학 자체시험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이후 면접, 체력검정, 수능시험결과 합산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단계에서 치르는 자체시험...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을 활용하여 역전을 기대 할 수 있는 가능성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이마저도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내신이 부족하다면 정시지원이나 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의 지원을 고려하는 것이 옳다. 다만 어떠한 판단에서든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가능성이 존재한다면 대학별 계산 방식이 조금은 복잡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앞서 언급한...
수능 가채점결과를 확인한 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이다.
△마지막 4단계는 12월 정시지원 시기다. 수시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정시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진학 대학을 결정짓는다. 물론 재도전 여부도 이 시기에 결정해야 한다.
현 시점은 초반탐색 시기다. 지난 2학년 겨울방학 동안 준비한 수능학습...
◆1차 시험 성적에 따라 평가요소 달라져
1차 시험 통과자들은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검정을 거친다. 최종적으로 1~2차 성적에 경찰대는 수능 성적이 50%, 학생부가 15% 반영된다. 사관학교의 경우 우선선발 제도가 도입되어 육사는 우선선발 대상자가 아닌 경우 정시선발에서 수능 성적이 60%, 해사는 50%가 반영된다. 공사는 수능이 반영되지 않는 대신 학생부 내신의...
다음으로 ‘사내복지제도’(16.1%), ‘대외적 평판 등 기업 이미지’(14.6%),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10.5%),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9.4%), ‘정시퇴근 등 워라밸 중시 근무환경’(8.1%), ‘국내외 기업 인지도’(6.4%), ‘업계 기술력, 전문성’(6.1%) 등이 있었다.
실제로 외국계 기업은 높은 연봉을 받을까. 사람인 연봉정보에 따르면 구직자 선호도...
의학과, 치의학과, 한의학과의 신입학선발전형 모두 수시와 정시의 기본선발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수시는 교과, 종합, 논술, 특기자, 정시는 수능을 통한 기본적인 선발구조와 동일한데, 다만 수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반학과에 비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흔히 메이저 의대라 칭해지는 대학과 서울소재 의학과 선발대학의 수시 전형들은 수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