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에도 경제성장률 세계 1위”
- 최배근 교수 (건국대 경제학과)
“상시국회시스템 도입으로 정책 속도 높일 것"
- 김태년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계파 없이 혁신경제 기반 마련에 집중할 것"
- 정성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협치 통해 文정부 개혁입법 강력히 추진할 것...
정성호 의원은 이날 의원들과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른 두 후보에 비해 계파색이 옅은 정 의원은 토론회에서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은 이해찬 대표와도 가까운 '당권파 친문'으로 꼽히는 김 의원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출신으로 '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전 의원 간 양강구도가 형성된...
4선이 되는 정성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후보 등록으로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다고 평가받는 정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당 ‘원팀’으로 당력을 결집시키고 여야 화합의 리더십을 보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3선이 되는 전해철 의원은 28일 기자회견과 후보 등록에 나설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윤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두 의원이 사실상 단일화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친문인 김 의원과 전해철(3선) 의원, 비당권파인 정성호(4선) 의원간 3자 대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동일한 내용의 글을 한 차례 페이스북에 게시한 뒤 삭제했다.
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굳힌 의원은 김태년(4선), 정성호(4선), 전해철(3선) 의원 등이다.
출마에 마음을 굳힌 도전자들은 21대 초선 당선인들에게 축하 전화를 돌리는 등 일찌감치 지지표 확보에 나섰다. 전 의원은 총선 이후 초선 당선인 전원에게 꽃바구니를 보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고, 김 의원과 정 의원도 전화와 문자 메시지로 스킨십을...
우선 ‘친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정성호 의원이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노웅래 의원, 국방위원장 안규백 의원,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윤관석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개혁 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의 선택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