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021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우선 기술이전 건수는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만 5383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년 세운 최대치인 1만 2592건을 돌파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4곳의 기술이전 건수가...
산업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드시스템은 디지털 분산 신분증명 기반의 여권정보 생성 및 인증 관련 특허를 보유한 세계 유일의 IT 관광벤처 기업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정하는 130여 개 국적의 관광객은 로드시스템의 스마트폰 솔루션을 활용해 본인의 여권 정보를 인증할 수 있다. 서울시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이 자리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7개 디지털 분야 유관 협회가 참석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순방 중이던 지난 21일 뉴욕대학교에서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연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와 인권, 연대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30억 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43억5000만 달러로 보건 산업 분야 중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바이오의약품(16억8000만 달러)과 백신(7억8000만 달러)은 전체 의약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국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표준화 회의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시험·인증 기준 국제표준안(X.1352)’이 최종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ITU-T는 전기통신 관련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산하조직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KISA가 제안한...
추진하는 산업분야에서 이음5G 시장을 개척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음5G 환경을 조속히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이음5G 지원센터’가 있었다. 5G에 전문성이 없는 기업도 쉽게 5G 주파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이음5G 정보공유, 행정 절차 및 기술적 분석 등 적극적인 지원 체계가...
휴젤은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한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3개 부처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등은 SW산업 분야의 기업지원·예방활동・제도개선 등 전방위적 협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W산업은 국가기반 산업이자 미래산업인데도 부당한 계약조건 설정, 기술·인력 빼가기 등 거래 단계별...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등 유관기관은 21일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불공정관행 모니터링 지원반' 발족회의 개최를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반 산업이자 미래산업인 SW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거래단계별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해당 수출실적을 조회해 ‘보내기’ 한 뒤, 무역협회 포상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수출실적 ‘불러오기’를 하면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수출도 이전보다 간편하게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세청과 협력해 시스템을 개편했다. 작년까지 전자상거래 수출을 실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관세청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서...
뷰노가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차폐 시설 없이도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하며, AI를 기반으로 수 초 이내에 판독 결과를 제공해 의료 환경의 판독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인다. 또한 격오지를...
SK브로드밴드 주관 컨소시엄, 24억 원 규모 국책 사업 수행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4곳,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총 24억 원 규모의...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괄한다. 전담 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전반적인 사업을 주관한다.
데이터바우처 사업 등 용역사업 관련 대금 지급 관리 미흡 문제는 과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내부 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된 것으로 확인됐다.
진흥원은 지난 2020년 내부감사 결과 용역사업 등에 대한 검사 업무 처리 및...
아울러 본투글로벌센터(B2G)과의 상담을 통해 제품을 현지화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현지 멘토 및 파트너사 매칭 등을 통해 해외진출 역량도 키울 예정이다.
이종호 장관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실현’을 위해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601명의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수요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 의료인 중 71.8%는 디지털헬스케어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은 만성질환으로 응답한 비율이 73.7%로 가장 높았고, 도입을 고려해볼 만한 서비스는 건강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이라는 답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은 수요기업이 신규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가공 서비스를 공급기업으로부터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받는 데이터 활용 지원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작년 8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 선정 등 관련 사업을 준비해왔다.
우리은행은 금융분야 혁신...
와이즈에이아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 투자설명회’에서 성과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와이즈에이아이는 후속 투자 유치 및 관련 네트워킹을 강화해 매출성장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AI 의료통합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AI바우처 지원사업 투자설명회’ 발표기업으로 선정돼 회사의 기술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