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로 줄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영석(권해효)이 스파이가 아니었다는 또 한 번의 반전과 함께 그 자리에서 즉사한 한영석의 모습, 영석과 김우현(소지섭)을 죽인 살해혐의자로 체포되는 염재희(정문성)의 모습, 경찰청 내부 동조자의 윤곽이 잡히는 모습 등 긴장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구책임을 맡은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는 “일주일 한 번의 수업으로 불과 3개월만에 창의력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보통 초등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창의성과 행복감이 계속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우 의미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는 임상적으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