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직접 감염은 74명, 가정이나 직장, 소규모 모임 등에서 확진자 접촉에 의한 추가 감염은 38명이다.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총괄반장은 “전수검사가 마무리됐으나, 확진환자 접촉자에 의한 추가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며 “또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중앙임상위원회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폐렴 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대체할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학적으로 렘데시비르 도입 필요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이를 반영해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1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8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명이 최초 확진 받은 이후 관련 확진자는 의료진 4명과 의료진 1명의 지인 2명, 총 6명”이라며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전국 11088번)의 지인 2명이 20일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간호사와 지인 2명은 9일 강남역 인근 주점 ‘홀릭스’...
한편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은 지난 13일 서울북부지검에 A 씨를 상해·협박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들은 "가해자가 본인의 가해 사실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다"라며 "백주대낮 가해자가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고령의 아파트 경비 노동자에게 막말과 갑질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폭력을 휘둘러 최희석 씨가 안타까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주말을 맞이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감소했지만, 예천군 사례처럼 본인이 감염을 의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특히 밀폐된 환경인 피시방, 목욕탕...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주말을 맞이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최근 들어 확진 환자 수는 감소했지만 예천군 사례처럼 본인이 감염을 의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특히 밀폐된 환경인 pc방, 목욕탕, 호프집과 같은 그런 밀폐된 환경과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급격하게...
이 위원장 측 허윤정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 "3월 25일 저녁 7시 30분 이 후보는 인문학회 모임이 친목을 위해 정례적으로 주최하는 '종로인문학당 21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며 "이 후보가 '주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이 해당 행사를 주최하지 않았고 초청받아 참석한 것이기 때문에...
이 위원장 측 허윤정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 "3월 25일 저녁 7시 30분 이 후보는 인문학회 모임이 친목을 위해 정례적으로 주최하는 '종로인문학당 21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며 "이 후보가 '주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하게도 상인회가 그 모임의 찻값을 대납할 리도 없다"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를 줄이고 확산을 차단해 고령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통과 어려움, 여러 불편함이 있겠지만 향후 2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구로 콜센터와 인근 지역을 감염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과 인근 지역을 서울시 차원의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겠다”며 “서정협 행정1부시장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 통제관으로 지명, 추가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의사당에서 집권 공화당 의원들과 정례 오찬 모임을 갖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경기부양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의원들에게 “급여세를 올해 말까지 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아예 급여세를 영구적으로 감면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급여세 인하 규모는 약 3000억 달러에 달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의사당에서 집권 공화당 의원들과 정례 오찬 모임을 갖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경기부양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트럼프가 내놓은 경기부양책의 핵심은 감세였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오찬 모임에서 의원들에게 “급여세를 올해 말까지 면제하는 것이...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법인은 설립을 취소하기로 했고 절차에 따라 다음 주 금요일(13일) 청문을 거칠 것”이라며 서울 법인 폐쇄를 위한 청문을 연다고 밝혔다.
유연식 본부장은 “이만희 총회장에게 (청문에 참석하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누가 올지 아직 통보가 없었고 참석 여부도 확실하지...
오는 17~18일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 앞서 기습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연준이 예정된 FOMC 정례회의가 아닌 시점에 금리를 내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금리 인하 폭도 전격적이었다. 0.5%포인트 인하 역시 2008년 12월 이후 최대폭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파가 심상치...
모든 국민들이 방역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주가 코로나19가 전국에 폭발적으로 퍼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의 중대기로에서 ‘잠시 멈춤’만큼 중요한 과제는...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25일 총 21만2324명의 국내 신도 명단을 입수한 이후 미성년자 1만6680명과 주소지 불명 863명을 제외한 19만4781명에 대한 증상 유무를 조사 중에 있다”며 “교육생 6만5127명에 대한 조사도 아울러...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긴급보육을 사용하는 사유에는 제한이 없으며, 어린이집은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또 보호자가 근로자라면 가족돌봄 휴가제도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신천지교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관련 집회나 모임을 전면 금지한다.
25일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관련 시설들을 강제폐쇄하고 방역하고 있지만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 오늘부터 서울 전 지역에서 신천지...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딸인 18번째 확진자를 간병하기 위해 병원에 머물렀고, 접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격리 조치를 했다"며 "다른 층 환자들과 의료진은 위험도에 따라 퇴원 후 자가격리와 하거나 관찰을 진행 중...
이런 상황에서 이날 국회의장과 여야5당 대표의 정례모임인 ‘초월회’ 회동에서 보수와 진보로 갈라진 ‘광장 정치’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며칠동안 저는 죄인이 된 마음, 참담한 마음으로 광화문·서초동 두 개의 대한민국을 목도했다”며 “국민은 국회와 정치권만 바라보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민생 내팽겨치고 진영싸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