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절기상 경칩인 오늘(5일)은 어제(4일)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황사도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 경북권 내륙은 오늘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내일(6일)...
절기상 입춘이자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서부와 전북 북부 서해안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동부에는 새벽에, 전라 북부 서해안을 제외한 전라 서해안에는 오전에 눈이 날리겠다.
전라권과 충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는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 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2~3월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이며 전년 대비 2~3월 사업자는 15%, 건물은 7% 이상...
하지만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든데다 홈디저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춘하절기(2, 3분기) 아이스크림 매출과 추동절기(1, 4분기) 아이스크림 매출 비중이 6대 4 수준으로 좁혀졌다.
추동절기 아이스크림 매출을 견인한 것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지난해 CU의 일반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8.0%에 그쳤다. 반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은...
우진규 예보분석관은 "절기상 24절기 끝인 대한을 지나고 입춘에 가까워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약해지는 시기로 접어든다"고 설명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말까지 한파 없이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기준 최저 기온은 영하 4~0도, 최고 기온은 3~7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
겨울 추위가 끝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