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서강대 교수,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 전윤철 전 감사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봉흠·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차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이용섭 전 국세청장 등이 대표적인 인사다.
문 전 대표는 여기에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제교사를 맡았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해 세간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공약을 설명하던 중 “악성 노조까지 감안하면 민간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여력이 적다”고 말해 노동계에서 ‘노조 혐오’ 발언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미디어특보단에 이름을 올린 이래운 전 연합뉴스 편집장은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불공정 보도 논란을 일으키며 연합뉴스 파업의 원인...
자신을 비롯해 5명의 공동선대위원단장 중 목포 출신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광주 출신인 김상곤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 등이 포진돼 있다는 것이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지지율 급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데 대해선 “당내 경쟁이 끝나고 나면 본선에서는 그 지지가 함께 모아져 본선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는 밑바탕이...
이 밖에 문 전 대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진표 전 의원도 각각 경제부총리,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만큼 문 전 대표에게 경제 조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전직 의원들 중에선 홍종학·김기식 전 의원 등 정책통들이 가세, 문 전 대표를 지원사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선 현 국회의장인 정세균계로 분류돼왔으나, 꾸준히 중도개혁 노선의 목소리를 내 상대적으로 계파색은 옅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중국통’으로도 꼽힌다.
한편 문 전 대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상곤 전 당 혁신위원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진표 의원, 이미경 전 의원 등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 의원의 합류로 현재까지 5명이 됐다.
문 전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 전 위원장이 내정된 데 이어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진표 의원, 이미경 전 의원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과 각급 본부장 인선은 총괄본부장이 후보와 협의한 뒤 확정되는 대로 계속 발표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2일에는 삼고초려 끝에 DJ정부의 상징적 인물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셨다. 또 손학규계인 재선의 전현희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호남 3선으로 손학규계 이춘석 의원과 부산지역 중도파 3선 김영춘 의원에게 캠프 합류 의사를 타진했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등 이른바 ‘3철’과 같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로 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전 전 원장의 합류로 문 전 대표가 지지율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호남지역에서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호남 출신의 전 전 원장은 국민의정부 시절 기획예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