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메이드 인(Made 人) 인천 특별전’을 이달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획전시실 1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를 토대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의 구성은 1부 ‘개항과...
조달청은 7~10일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통사관 개편 전시연출 설계 및 제작 설치’ 등 449건, 138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9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HW1 사업’ 등 396건, 2302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혁신제품 전시실(116㎡) △3D프린팅 첨단 장비실(100㎡) △교육 및 소통공간(90㎡)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공인을 위해 △제품·기술혁신 지원 △수·발주시스템 및 협업체계 구축 지원 △마케팅·기술지원, △경영역량 교육 및 애로해소 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다.
조 이사장은 이날 센터방문 이후 인근 소공인 기업에 방문해 현장...
자본시장역사박물관은 총 630여평의 공간에 전시유물 보관을 위한 수장고와 4개의 전시실, 전문도서관, 자본시장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금융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총 4500여점의 사료 중 현재 대표적인 530여점을 일반에게 전시해 자본시장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박물관에서 자체개발한 체험용...
LG하우시스는 이번에 기념관의 전시실과 교육실 등에 LG하우시스의 시스템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필름, 강화 목재 등을 적용해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국가보훈처는 전시내용 보완 및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념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재개관식 행사에서 김창환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은...
오는 8월 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과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일반 성인 입장료는 1만 5000원, 만 12세~24세 청소년은 1만 3000원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전 입장과 관련해 특별 할인 혜택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입장권을 결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현장발권시 50% 할인을...
이어지는 전시실에는 의열단에서 시작한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이 자세히 소개된다. 김원봉이 세운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졸업생 중에는 시인 이육사의 이름도 보인다.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으로 이어지는 김원봉의 활동, 동맹휴업과 노동쟁의, 사회운동으로 일제에 저항한 밀양 사람들의 투쟁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구부요 밴드', '권오상', '조경재', '이상현', '황문정', '곽이브', '정직성', '이상은'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8명이 참여해 총 1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황문정, 조경재, 구부요 밴드, 곽이브 작가는 미술관 공간을 활용한 설치 작업위주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실에는 현대미술에서 재료를 덧붙이는 ‘콜라주’를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