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조사결과, 전북도 내외 30여 개 자동차 업체에서 입주 의사가 있었으며 이들 기업 입주 시 고용 규모는 7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새만금 국가산단에 처음으로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새만금의 미래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지난해 11월 친환경자동차규제자유특구로...
준공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승수 전주시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문정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등이 참석한다.
송천충전소는 전주시에 처음으로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전국에서는 52번째다. 충전용량은 1일 250㎏으로, 버스 12대 또는 승용차 6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환경부는...
전북 임실군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여성도 21일 사망했습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임실군에 사는 B(80대 중반) 씨는 19일 오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으며 21일 오전 숨졌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B 씨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진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16일 사망한 10대...
전북 고창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70대 여성이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보건당국은 독감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 중이다.
2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께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에서 A(78)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했다. 해당 백신은...
정 총리와 산업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부산시·인천시·울산시·전북도·경남도 등 지자체,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자동차·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E1·SK가스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관은 올해 11월 참여사를 확정한 뒤 내년 2월 중 코하이젠을 정식 출범한다. 버스, 트럭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35개소를...
올해 추석 연휴 이후 전북 정읍시 정우면 양지마을은 전체가 외부와 격리됐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주민 다수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민 100명을 '코호트 격리' 했다. 현재까지 양지마을에서는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 추석 연휴는 아직 대량 확산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진에어는 군산공항에서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우범기 전북도청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재훈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취항식은 축사와 테이프 커팅 및 꽃다발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산~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진에어 브랜드 굿즈 등을...
5일 전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이날 오전 420명과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A(76) 씨는 추석 당일인 1일 오전 8시께 지인과 함께 진안군 상전면 한 야산에 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그는 실종 직전 119에 전화를 걸어 "산에 왔는데 가슴이 아프다"며 체력 저하와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새만금청과 전북도, 군산시는 저렴한 임대용지 공급, 지자체 보조금 추가지급 등 새만금에 입주하는 국내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지원에 더해 새만금청과 지자체가 추가로 내놓은 지원책이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해외에서 국내복귀를...
한양 관계자는 "이번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을 수행하면서 국내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는 물론 정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햇빛나눔사업이 신재생 발전 우수 모델이 되도록 서부발전 등 컨소시엄은 물론 전북도·군산시·김제시 등 지자체와 적극...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대회 운영”이라며 “고용부와 전북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모두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북도 19일 오후부터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했으며, 충남도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두되 사적 공간을 제외한 도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오전에 각 지자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조처를 하는 부분에 대한...
이날 전주지법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지법 소속 A 부장판사가 이날 새벽 전주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 부장판사는 지난 15~16일 서울과 경기 지역을 방문했다. 임시공휴일인 17일에는 대전에 있는 자신의 집에 머물렀다.
이후 18일 근무를 위해 전주로 내려갔고 19일 오후 오한과 발열 증세가 있어 20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지자체는 △도시계획 변경(부산시) 등 토지 규제 해소 △입주 승인(전북도) 등 행정 절차의 신속 처리 △금융타운 조성(전북도) 등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부처(국토부‧균형위‧기재부 등)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수 사례 확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10대 협업 과제의...
교육생은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전북 김제), 순천대학교(전남 고흥), 경북도농업기술원(경북 상주),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경남 밀양)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의 거점 시설에서는 품목별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을 받은 이후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비롯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지역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자격도...
전북 28번째 확진자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28일 광주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30일 두통과 발열 등 첫 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이달 2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사랑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전북 전주여고에서 등교 개학 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여고 3학년 학생 A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22번째 확진자이자, 지난달 19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29일 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A 양은 전날 오전 등교 당시 별다른 이상이 없었으나, 등교 후 발열 증세로 인근 보건소로 이동했고...
전북도는 3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혁신성ㆍ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수출 중소기업 7곳을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필로시스, 알룩스, 대림씨앤씨, 대두식품, 삼일산업, 범농, 고고싱이다.
대상 기업은 앞으로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해외 마케팅 서비스, 기술개발사업 등에서 우대를...
패키지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527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5년 동안 3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면 약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박준배 김제 시장, 박성일 완주군수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