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저속 및 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채택, 레이더, 광학 카메라, 초음파 감지기 등 총 17개의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해 360도 전방위 안전을...
현대ㆍ기아차는 향후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에도 이를 확대 적용해 서비스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통해 생산과정에서 부품의 신뢰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ADAS에 사용되는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부품 협력사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솔루션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안전한 주행을 뒷받침 할수 있는 카메라 모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AS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과 차선, 사람과 자전거 등 전방의 충돌 위험 물체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리거나, 자동 제동으로 차를 멈추거나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성능이 개선된 센서퓨전(전방카메라‧전방레이더) 기반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장착으로 전방 정지차(AEB-CITY) 및 전방 이동차(AEB-URBAN) 작동조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후석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로드리미터 적용으로 어린이 보호 성능과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넥쏘의 수소탱크는...
카메라가 전방의 불빛만을 감지하던 것에서 차선 정보를 추가로 수집한다. 나아가 △레이더로 후측방에서 추월하는 차량 정보 △내비게이션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차로 정보 △조향각 센서로 커브길의 곡률 정보 등을 파악한다. 지난해 초 개발을 시작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의 성과라고 모비스는 밝혔다.
이밖에 추가적인 하드웨어 적용 없이...
고성능 전방 장거리 레이더 등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독일 레이더 설계사 2곳과 협업해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장거리 레이더 1종, 중거리 레이더 1종, 단거리 레이더 2종 등 총 4종의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탐지거리로 구분되는 레이더의 모든 제품 군에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레이더를 2021년까지...
운전자 전방에 상대 차량과 보행자, 보행자와 자전거 등이 겹치더라도 이를 정확히 구분해 안전 주행 정보로 활용하는 것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를 빠르게 읽는 방법, 데이터 고속 병행처리, 검출 정확도 향상 기술 등 관련 분야에서 1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이중 10건은 미국에서 등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레이더에 이어...
많은 대형차량의 경우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져 더욱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LK테크놀로지는 비메모리 반도체 유니퀘스트의 자회사로 2003년 설립돼 전방 ADAS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전방향 ADAS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타 센서와의 퓨전, AEB(긴급제동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동차 완성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SMS와 측방 보급형 레이더를, 아스틱스와는 전방 고성능 레이더를 개발 중이다. 서울대와 공동 진행하고 있는 레이더 표적 식별 능력 제고 연구도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한다.
현재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인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시장에서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가 센서 개발에 집중하는...
코콤은 CCTV, 레이더를 개발해 경계시스템에 특화돼 있다.
27일 코콤 관계자는 “지난 2016년 12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육·해·공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며 “올 연말까지 공급 한다”고 밝혔다.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사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의 중요시설 경계를 담당할 근거리 카메라와...
◇전방 장애물 감지 실패…기술적 오류에 무게 = 우버 자율주행차에는 크게 레이더(Radar)와 라이다(Lidar) 센서가 달린다. 특히 차 지붕 위에 달리는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 장애물이 없다면 저속에서도 전방 수백m를 탐지할 수 있다.
현지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는 보행자가 차 앞으로 걸어 나오는 게 마치 섬광(flash) 같았다고...
삼성전자가 공개한 ‘드라이브라인’ 플랫폼은 자동차 업체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각자의 니즈에 맞게 자율주행에 중요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부품,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자동차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확장성을 지닌 모듈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이다.
삼성전자의 최신 AI·알고리즘 등의 기술과 부품이 적용됐고...
‘드라이브라인’ 플랫폼은 자동차 업체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각자의 니즈에 맞게 자율주행에 중요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부품,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자동차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확장성을 지닌 모듈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이다.
이번에 공개한 플랫폼은 삼성전자의 최신 AI·알고리즘 등의 기술과...
전방 카메라가 차선을 넘나들며 불안한 주행을 하는지 확인한다. 졸음운전으로 판단되면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해 차를 이동시킬 안전한 장소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물론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를 미리 인지하기 위해 고정밀 지도와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활용한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관련 기술이 본격적으로...
이때 DDREM은 고정밀 맵과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활용해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 영역을 선택해 이동한다. 고속도로에서는 갓길이 비상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 영역이며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관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 여부나 차량이...
기존의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감지기(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를 기반으로 주변상황을 인식하며 달린다. 그러나 먼 거리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감지기가 인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자 단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완벽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주변 다른 자동차와의 통신, 또는 다른 도로 인프라 등을 이용해야한다는 주장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독일 BMW, AUDI 본사로 영상저장장치, 자율주행장치(ADAS) 및 헤드업디스플레이(HUD·전방표시장치)등 반순정(P/DIO) 제품들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다임러-벤츠에 제품을 공급 하기로 확정돼 독일 빅3 자동차사에 반순정 제품을 공급하는 국내외 유일한 자동차 전문 부품기업이 됐다.
이번 레이더 사고기록장치(R-EDR) 제품은 자율주행...
5G V2X는 이동통신망을 통해 차량, 관제센터, 사물인터넷(IoT, 예를 들면 신호등)과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전방 사고 등에 차량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3D 초정밀지도(HD맵) 솔루션, 지형지물 감지 센서(레이더·라이더·카메라)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이 밖에 전방과 좌우 사물을 인식하는 카메라,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전방 레이더 등을 장착했다.
차 지붕에 얹은 라이다는 극초단파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로, 반사파로 인해 단순 거리만 측정하던 레이더보다 한 단계 앞선 기술이다. 네이버는 최근 ‘라이다’ 핵심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이노비즈테크놀로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기도...
내장된 레이더 시스템 통해 차량 전방을 모니터링해 앞 차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앞쪽 범퍼에 설치된 레이더를 통해 앞차와의 거리나 상대 속도 등을 계산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기능 등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패스파인더는 글로벌 시장에서 닛산 SUV의 우수성을 입증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