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이충희-최란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으로 눈을 돌리면 야구선수 이승엽-이송정, 김태균-김석류 부부 등이 있다.
남성 스포츠스타+여성 방송인 부부라는 인식은 고정관념이다. 과거 유현상(가수)-최윤희(수영)를 비롯해 윤종신-전미라(테니스), 한상진-박정은(농구) 부부와 같이 남성 연예인과 여성 스포츠스타 부부도 없지 않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참가 차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미녀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키릴렌코 선수와 쿨의 이재훈씨가 한 팀을 맺고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상대팀으로 진행한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에서는 전문 선수들의 대결 못지 않는...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코트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20·러시아)와 대결을 펼쳤다.
키릴렌코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열린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에 참가해 가수 이재훈과 한 팀을 맺고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테니스 실력을 겨뤘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상당한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키릴렌코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갑작스러운 강호동 일행의 방문에 윤종신의 부인 전미라 씨는 당황했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강호동은 자연스럽게 윤종신의 두 딸 라임과 라오를 불렀다.
이에 라오는 강호동의 품에 안기며 "아버지"라고 불러 강호동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라오를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딸바보를 입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자녀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윤종신의 세 아이들 근황공개 반갑다", "라익이는 정말 윤종신 씨 미니미 같다. 너무 귀엽다" " 세 사녀를 두어서 든든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2006년 12월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세 자녀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운동선수와 연예인 커플이 늘고 있는 것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모임등이 많아져 만날 기회가 많아진 것이 한몫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이목을 집중받는 등 직업적 속성이 비슷하다는 점도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의 결혼이 늘고 있는 이유로 작용한다. 스포츠...
송종국은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송종국을 공격한다. 이에 송종국은 "2005년에 전미라와 만난 적이 있다"라고 폭로해 윤종신을 혼란에 빠뜨린다.
축구선수 송종국과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인연은 22일 밤...
많이 맞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종신은 "예전보다 덜 맞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진은 "전미라가 기분이 좋아도 때리고 기분이 나빠도 때린다. 직접 맞아봤더니 나보다 훨씬 힘이 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세윤은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맞아 키가 작아지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윤종신은 “그동안 방송에서 치질이라고 밝혀왔던 병 역시 이 희귀병이 원인이었다”고 덧붙였으며, 아내 전미라는 "윤종신이 연애시절 이 병에 대해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종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은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완치도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버실텐데, 절약정신에 박수를", "라오 웃음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한명도 힘든데 세 명 키우기 힘드시죠? 대단해요", "넷째한테도 입히셔야죠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해설가인 전미라 씨와 결혼한 윤종신은 라익(5) 군, 라임(3) 양, 라오(2)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라임이의 눈만 보여주시나요", "라임이의 최근 사진 빨리 보여주세요", "아이고! 눈은 진짜 예쁘네", "어쩜 눈이 이렇게 큰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해설가인 전미라 씨와 결혼한 윤종신은 라익(5) 군, 라임(3) 양, 라오(2)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종신, 전미라 가족의 동반 CF 현장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의 아들 라익는 윤종신의 노래가 나올 때마다 노래제목을 말하며 윤종신 홍보에 나섰다.
이에 윤종신은 "실질적인 내 매니저다"고 말했고 라익이는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라며 맞받아쳤다.
하지만 박슬기는 "이거...
같다고 생각하셨나보다"며 "아내를 거구의 아바타, 나를 현실 속 인간이라고 하더라"고 회상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175cm로 170이 되지 않는 남편보다 더 큰 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주영훈 외에도 윤종신, 김현철, 임형준, 유영석, 케이윌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가수 윤종신(40)이 딸을 품에 안았다. 부인인 테니스 스타 전미라(31)씨가 14일 오후 6시13분께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둘째(2.98㎏)를 낳았다.
윤종신의 매니지먼트사는 “첫째가 아들이었기 때문에 둘째로 딸을 얻어 윤종신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2006년 12월 전씨와 결혼한 윤종신은 2007년 11월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