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지속 점검·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예비력 수준에 따라 필요 시 9.7GW~13.5GW 추가 예비자원도 적기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 회의에서 ‘에너지전환(원전감축) 비용보전 이행계획’도 심의...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발표(석간)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2021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2021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개최
△지역(호남권) 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확산 간담회
△제4차 한...
“부품 수급,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내년 시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주 많다”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역시 분기보고서에 “파운드리 업체의 경쟁적인 생산능력(CAPA) 증대 발표로 반도체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전력 규제로 인해 중국 광물(원소재)의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어 세계 원재료 단가 상승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은 매일 일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소 및 요소수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 강구하겠다"며 "각 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소관 분야 대책 마련 및 현장 애로 해소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소비자들은 호소합니다.
관계부처 수급대응 점검회의…中에 ‘신속 수출검사’ 요청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에 따른 국내 요소 수급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단 국내 수요 기업별 요소 요청 물량의 수출 진행...
하지만 스페인에 닥친 이러한 에너지 위기는 탈탄소를 추진하는 국가들의 수급 조정 어려움을 부각시켰다. 스페인은 다른 나라에서 전력을 주고받는 전력 융통의 취약성과 불충분한 축전 설비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스페인은 동부에 피레네 산맥이 있어 원전을 통해 생산한 풍부한 전력을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프랑스와의 연계가 취약하다. 다른 나라와의 전력...
그는 "28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헛방이고 혼란만 더 키웠다"며 "임대차 3법은 말 그대로 재앙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급 확대, 민간 참여 확대, 대출규제 완화, 보유세와 양도세 인하, 이 네 가지 해법을 당장 작동시켜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집값과 전·월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정부의 재정 문제에...
다만 탈원전까지 선언한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원전에 대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유 교수=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원자력의 역할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본적인 전제는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며, 동시에 재생에너지에 의한 전력 생산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전력시설 현장점검
10일(화)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6:00 Cytiva CEO 면담(외교부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지역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석간)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의 비중 확대 가능(석간)
△장관...
서울 강남구에 사는 최모(31) 씨는 "폭염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시간을 제때 안내해야 의료진과 시민 모두 덜 고생할 것"이라며 "폭염과 폭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에어컨 자제령'을 내리는 등 전력 수급에 대한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시간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이번 주 예비력이 상한전망처럼 5.5GW 밑으로 떨어지면 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발령된다. 비상단계는 예비력에 따라 1단계 준비(5.5GW 미만), 2단계 관심(4.5GW 미만), 3단계 주의(3.5GW 미만), 4단계 경계(2.5GW 미만), 5단계 심각(1.5GW 미만) 순으로 구분되며 단계별 비상 대책이 시행된다.
일각에서는 2011년 9·15 순환정전 같은 전력 대란이 재현되는 것이...
전력수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수요감축 요청 시스템을 재차 확인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7월 현재 기준 DR 시장엔 30개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가 5154개 기업(총 4.65 GW)을 등록·참여해 전력 피크시기에 피크수요를 일정 부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하계수급대책기간엔 일 평균 0.9GW(최대 2.7GW)의 피크수요를 줄였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올여름 전력 예비력은 7월 넷째 주에 4.0∼7.9GW(상한전망∼기준전망·예비율 4.2∼8.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전망이 현실화 돼 예비력이 상한전망 수치까지 낮아지면 2012년 2.8GW 이후 최저치가 된다. 지난 해 여름 전력 예비력은 8.9GW, 예비율은 9.9%였다.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수급 종합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행정안전부는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늘어나는 캠핑 인구의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 건설현장 안전, 해양 선박사고 예방...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내놓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의 내용이다. 산업부는 여름의 폭염 예보와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로 7∼8월 전력수요를 기준전망(기온 29.4℃)으로 90.9GW(1GW는 1백만㎾), 상한전망(기온 30.2℃)은 94.4GW로 내다봤다. 최대 전력수요는 100여 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의 92.5GW보다도 많다. 작년 최대 수요는 89.1GW였다.
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7월 넷째주 최대전력수요 시 예비율을 4.2%로 예상했다. 이는 2012년(3.8%) 이후 최저치이다. 7월 넷째주 최대전력수요는 93.2GW를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능력이 97.2GW다.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월 둘째주 94.4GW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