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하면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6월 항쟁’ 시위 과정에서 숨진 연세대 후배 이한열 씨 장례식의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000년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16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성헌 전 의원에 패한 이후 17대 총선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제1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3선의 우 원내대표는 지난 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하면서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다. ‘6월 항쟁’ 시위 과정에서 숨진 대학 후배 이한열 씨를 위한 서울시청 앞 대규모 장례식의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연세대 재학 시절 총 학생 회장과 전대협 부의장을 지내며 민주화 운동 선봉에 있던 우 대표는 2000년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이인영, 오영식 의원과 함께 ‘젊은 피’로 영입한 인물 입니다. 시인답게 조리있는 말솜씨를 인정받아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우 의원은 당내 86그룹으로 1987년 민주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의장을 지냈다.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병두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이 더민주에 요구한 것은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서로 싸우지 말고 단결하라’, ‘민생에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라’...
우 의원은 1987년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맡아 25살 나이에 6월 항쟁을 이끈 바 있다.
이 전 의원은 YS 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우 의원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 전 의원과 우 의원의 재산은 각각 19억2800만원, 4억2200만원이다. 병역의 경우 이 전 의원은 이등병, 우 의원은 병장으로...
그가 거쳐 왔던 학생운동 시절, 전대협 노래단 준비위와 서총련 노래단 ‘조국과 청춘’ 그리고 사회노래패 ‘노래마을’과 ‘민족음악인 협회’라는 이름을 보면 그의 삶과 음악이 얼마나 낮은 곳에서 시작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는 또 1998년의 1집 ‘사람이 사는 마을’과 2집 ‘내 상한 마음의 무지개’, 3집 ‘위로하다. 위로받다’, 4집 ‘기억과 상상’을 통해...
특히 “전대협이라고 일컫는 선배들 세대 이후 당에 누가 있나. 든든한 후배 그룹 하나 키워내지 못했다”면서 “당 대의원 평균 나이는 58세에 이르렀고, 이대로라면 전당대회를 환갑잔치로 치러야 할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은 적진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 손학규 전 대표, 김부겸 김영춘 전 의원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인은 평소엔 정책으로...
부산 출신인 그는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시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낸 민족해방(NL)계 학생운동권에 몸담았다. 1989년과 1991년 투옥됐다가 1993년 석방된 이후 고(故) 문익환 목사가 주도하던 ‘통일맞이’ 단체에서 통일 운동을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접한 후 북한 인권운동가로 길을 바꾼다. 이후 지난 2012년 4월...
대학 재학 중 학생운동에 발을 들여 전국대학생대표협의회(전대협) 활동을 했고, 1989년 미 대사관 점거 농성에 참여한 일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노 단체인 노사모 활동을 시작했다. 친노 외곽 조직이었던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를 지내는 등 친노계 중심에서 활동했다.
지난 2004년 4월 15일 17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전대협 대변인 등을 거친, 이른바 마지막 운동권주자로 손꼽힌다. 이같은 민주화운동 이력을 바탕으로 당내 486세대의 지지를 받아왔다.
동작구와의 인연도 적지 않다.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중앙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동작구에 터를 마련했다. 이후로 단 한 번도 동작구를 떠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동작을 지역은 저의 제2의 고향이며...
하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시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낸 NL(민족해방)계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1989년과 1991년 투옥됐다가 1993년 석방한 뒤 고 문익환 목사가 주도하던 '통일맞이' 단체에서 통일 운동을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접한 후 북한 인권운동가로 변신했다.
한편 2일 오전 9시쯤 하 의원의 사무실로...
탈북자에게 폭언이나 일삼는 주폭(酒暴)으로 전락한 임수경의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해 남아있던 한 가닥 호감마저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과거 한국외국어대(용인캠퍼스) 4학년 때인 1989년 밀입북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옥고를 치렀다.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소재로 다룬 코믹영화로중국집 배달부(김인권 분)가 운동권 여대생(유다인 분)을 짝사랑해 전대협 투사로 신분을 숨긴 채 미 문화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현상은 극중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주도자로 뜻이 강하고 밀어부치는 면이 강한 현 미문화원 점거 운동의 우두머리 남정역을 맡았다....
임씨를 북한에 보낸 당시 전대협 3기 의장이 임 총장이다.
서울 노원을에는 ‘나는 꼼수다’ 멤버인 김용민(38)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대문갑에는 박선숙 의원의 투입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안규백 의원도 거론된다. 영등포을은 김한길 전 의원의 전력공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지역구를 포기하고 서울 등 수도권 출마에 나선 천정배...
이 최고위원은 1980년대 후반 전국 학생운동 조직이었던 전대협 1기 의장으로 3기 의장인 임 총장과 선.후배 사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최소한 임 총장이 가지고 있던 정치자금법과 관련한 진실, 이것은 우리가 ‘임 총장의 말이 진실이다’ 이렇게 안고 가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 밤에 문재인 이사장, 문성근...
한편 송 전 회장은 전대협 4기 의장 출신으로 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전남과학대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정치변혁을 이끌어 온 호남에서 김두관, 안희정 같은 차세대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2010년 지방선거부터 두 번 연속 구청장선거에서 민주당 여성후보가 무소속에 패했다”면서 조 의원에겐 선거 패배책임론을, 정...
이 최고위원은 1986년 한국상업은행 노조위원장을 맡은 이후 노동운동부문에서 일해왔고 민주당이 야권통합을 할 때 한국노총을 통합대열에 합류시키는 역할을 했다. 남 최고위원은 호주제 폐지운동 등에서 활동한 여성 시민운동가로 통한다. 우 본부장은 전대협 출신의 대표적인 486 인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