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부사장이 9일 취임, 2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황 부사장은 1967년 출생, 익산 남성고를 나와 전북대에서 공법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큐슈대학에서 국제통상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에 입문해 입지총괄과, 가스산업과, 산업정책과, 무역정책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전라북도...
보여드립니다
△ESS 안전성평가센터 기공식 및 협약 체결
5일(금)
△국표원, 어린이날 맞아 KC인증 어린이제품 사용 홍보(석간)
◇환경부
1일(월)
△환경부 장관 15:00 녹색산업 해외진출 전략회의(서울)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응원대회 및 토론회 개최
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토론회(서울), 16:00 저소득층 친환경...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NY Creates(뉴욕지역 반도체 연구 선도기관) 및 BRIDG(플로리다 반도체, AI 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 등과 반도체 산업·공급망 기술협력 MO,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UL Solutions(안전, 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 시험인증 기관)과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시험인증에 관한 협력 MOU를 각각 맺었다.
또 새로운 운송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정의 규정을 마련하고 보행자・운전자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해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관리・주행 기준, 신고・번호판・보험가입 의무 등 관리 기준 마련도 권고했다.
아울러 면허 여부 및 주행기준고 친환경 운송 수단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및 생활물류 신산업 육성・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상용화...
산업부,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발표5년 내 양극재 국내 생산 4배로…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 체계 확립도
세계 최초 전기차용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에 들어간다. 5년 내 양극재 국내 생산은 4배까지 늘린다. 2025년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양산하고 2030년까지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 체계도...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2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으로 우리의 경쟁력과 초격차를 유지해야 한다”며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기회를 활용키 위한 민관 협력도 중요하다. 이번에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IRA 가이던스(안전장치)에 적극 대응했다. 우리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기회가 된 것”이라고...
IRA에 따르면 북미 조립 전기차의 배터리 부품이 미국이나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로 40% 이상 사용하면 3750달러가 지급된다.
최 수석은 “전체적으로 IRA 가이던스(안전장치)에 대한 세액공제 대상이 축소된 건 우리 자동차업계 입장에서 미국 시장 내 경쟁 측면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수석의 이날...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이 미국 현지에서 팔린다면 3750달러에 달하는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중국 시장에 각각 특화된 현지 전략형 전기차를 확대하는 한편, 보조금 규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동아시아 및 기타 지역별 전기차 거점에는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생산원가 등을 따져 다양한 배터리를 얹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집중점검에 맞춰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위험 요소를 찾아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화학물질 운송 차량 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달 '운송 차량 화학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많은 인명피해와 심각한 환경피해를 내는 만큼...
또 건축물 관련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급수설비, 건축특례 근거, 전기차 주차장 대수, 건축물 관리계획 수립여부 등 건축물대장 기재항목을 추가해 관리토록 한다. 이외에도 관련 법령의 개정연혁을 고려해 건축물대장의 용어를 현행화하고, 민원인이 신청해 허가권자가 등기촉탁하는 경우 그 신청기한을 7일에서 1개월로 연장하는 등 제도를 정비한다.
아울러 감리원의...
철암발전소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합성가스(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혼합가스)를 생산하고 가스엔진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현행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탄화수소 △알콜류에서만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특구위원회는 합성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수소추출설비...
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도 신규원전 건설, 운전기한 연장 등을 추진 중이다. 설비 교체·기술 진보·운영 효율성 제고 등으로 원전의 안전도가 높아지고 실제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것도 세계적 추세다. 원전운영 가능기간도 미국은 80년, 일본은 60년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40년 된 멀쩡한 원전의 문을 닫아걸지 못해 안달이다. 왜 우리나라만 거꾸로...
환경안전 전시회 개최
△민간 수요에 맞는적재적소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청호 상류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전략 및 기본계획(안) 심의
11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09:30 기후위기 대응방안 국회토론회 참석
△의료기관 수은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분야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만7000여 CU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유해 물질의 안전한 처리와 소재별...
이에 전기설비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사고 위험성이 늘어가는 데 현행과 같은 일회성 점검방식만으로 안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일이 가능하겠냐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법 개정이 이뤄졌다.
법 개정에 따라 일반용전기설비에 대해 원격점검 장치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원격으로 해당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수소연료전지는 수소가 산소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수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수소차 ‘넥쏘’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탄소배출 제로(ZERO)’를 위한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시험용 소형 수소선박이 개발되는 등...
다만 이는 확정 기간이 아니며, 한수원은 성실한 심사 대응과 신속한 안전 투자를 통해 조기 가동 재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고리 2호기 가동 중단에도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시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수요관리 자원 활용, 발전기 출력 상향 등 단기수급 대책을 통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 채굴되거나 가공된 핵심 광물을 사용한 일본산 전기차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정한 IRA에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의 40% 이상을 미국 혹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