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부모님 기본공제를 받지 않은 차남이 지출한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9. 실비보험금을 받아 의료비를 보전받은 경우, 의료비공제 받을 수 있나요?
10. 연도 중 입사한 경우에 입사 전 지출한 의료비·보험료·신용카드 공제받을 수 있나요?
11, 부모님이 공무원연금·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소득이 있는 경우에 공제는?
올해부터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 자료와 이전에 대부분 제출되지 않은 폐업 의료기관의 의료비 자료도 제공돼 근로자의 편의를 높였다.
다만 신고자가 직접 챙겨야 하는 영수증도 있다. 보청기나 휠체어 같은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 시력 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교복·체육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일부 기부금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법적 공방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차보험금을 최고 8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사망위자료 상향 조정 등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약관 개정으로 사망 및 후유장애에 대한 보험금이 증액된다.
현재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
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의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당장 정부안을 발표한다고 해도 시행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또 탄핵 정국에서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정부안은 대체로 점진적으로 불합리한 부분 개선에 초점을 두는 데 반해, 야당은 다소 급진적인 개혁안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직장·지역 가입자 모두 소득...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에 모두 가입된 근로자의 비율인 사회보험가입률의 경우 3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95.0%에 달했다. 반면 1~9인 사업체의 경우 40.8%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노동조합가입률도 30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38.4%인 반면 1~9인 사업체의 경우 1.5%에 불과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평균 근속년수는 11년에 달했으나, 1~9인 사업체의 경우에는...
상한선을 정하지 않으면 일부 고소득층이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고 연금혜택을 누릴 공산이 있기 때문이다. 추납 월 보험료 하한액은 8만9100원이다.
추납제도를 이용하려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한 번이라도 낸 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전 국민의 국민연금 가입이 의무화된 1999년 4월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만 추납이 가능하다. 연도별 추납 신청자는 2013년...
한은은 저축률이 낮아진 배경에 대해 “3분기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405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0억 원(0.1%) 감소한 반면, 최종소비지출은 264조 원으로 2조7000억 원(1.0%) 증가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쓸 수 있는 돈은 이전보다 줄었는데 쓸 곳은 오히려 늘어 저축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는 얘기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분석 결과, 개인사업자와...
‘추후 납부(추납) 제도’를 통해 경력단절 전업주부도 국민연금에 다시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경단녀들은 추납을 선택해 나중에 보험료를 내면 가입기간으로 인정받아 그만큼 연금액을 늘릴 수 있다. 추납은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에 대해 추후 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다.
그렇다고 모든 전업주부가 추납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험료를 한...
한편, 실질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3% 감소해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지난 1분기는 2011년 1분기(-0.3%) 이후 5년 3개월만에 감소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교역 조건 악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서장석 한은 지출국민소득팀 과장은 “갤럭시 노트7 단종과 현대차 파업, 조선ㆍ해운 구조조정 사태를 감안할 때 견실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농업 직불금 단가를 인상하고
농수산물의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여
농어민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반세기만에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룩하며 선진국의 문 앞에 서 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절박한...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은퇴 이후 연금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생활·증여·보장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형 상품이다. 우대통장은 연금 건수에 따라 최대 연 2.5% 우대이율, 환율우대, 수수료면제 혜택을 주고, 적금(기본이율 연1.3%)은 연금이체, 재예치된 경우에 따라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신한은행의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2016.9.17)
며칠 전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입자가 평생 받게 되는 연금의 총액에서 납부한 보험료를 뺀 순혜택이 7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X세대'가 가장 크다는 겁니다.
국민연금은 초기에 가입한 60, 70대가 가장 큰 수혜자일 거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는데요.당시 보험료율이 낮고 소득대체율*이 높아 수익비(낸 보험료 대비 수급액 비율)...
재외국민과 외국인들은 내국인과 결혼했어도 건강보험에 가입 제외돼 있는 경우에도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부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는 기준 때문이다.
또한 소득 기준에 따라 몇백 원~몇천 원 차이로 혜택이 달라지는 탓에 부양가족을 추가하는 등 벌써부터 편법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 치료 지원을...
예를 들어 과거 IMF,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경제적 격변과 위기로 대량실직 등이 발생하면 소득이 없는 가구가 폭증한다. 이 경우 국민의 건강상 문제와 위기는 더 커지는 반면, 건강보험 재정은 급격하게 쪼그라들게 된다. 지출해야 할 건강보험 급여는 늘어나는데 재정은 오히려 줄어드는 위기가 닥치는 것이다. 결국 소득과 재산 병행부과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
저축성보험,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의 세제 혜택을 따져볼 수 있다. 절세금융 상품은 해지하면 세제 혜택이 없어지거나 손실을 볼 수 있어 가입 전에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공적 대출 중개기관인 한국 이지론의 대출 신청 화면을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와 연결해 개인별 맞춤 대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본인의 소득, 직업, 재산 등 개인 신용정보를 입력해...
국민부담률 역시 OECD 평균(34.2%)에 비해 10%포인트 가량 낮은 24.3%에 그쳤다.
대다수 선진국은 고령화 관련 연금ㆍ보험 지출이 사회보장기여금 수입을 초과해 부족 재원을 조세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등 직접세 위주의 증세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30일 ‘2016 세제개편안의 문제점과...
이와 함께 소득 양극화 개선을 위해 소득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료를 개혁하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노사협의회 활성화와 노동이사제 등을 통해 사업장 내 민주주의를 확립할 방침이다.
아직 법안이 제출되지 않은 과제의 경우 가급적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제출, 해당 상임위에서 우선 심사 법안으로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그러나 재계와 여당이...
시티은행 직원들은 올 상반기에만 평균 5000만 원을 받았다. 1년으로 환산하면 1억 원이다. 이어 신한은행 4700만 원(9400만 원), 국민은행 4000만 원(8000만 원) 순이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3900만 원(7800만 원)으로 고연봉에 속했다. 은행뿐 아니라 보험, 증권사들도 임금 수준이 높다.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도 관련법을 놓고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여야는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지조사를 실시했고 이달 말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한 만큼, 사건에 대한 조사는 8월국회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기국회에서는 향후 해결책 등의...
김종대 더민주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팀장(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더민주 건보 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한 모의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더민주는 지난달 건보료 부과 기준을 소득으로 단일화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차등과 피부양자 제도를 없애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