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로인 상봉로 일대의 스카이라인 조화 및 상징적 경관 창출과 연접한 재정비촉진지구(상업지역) 및 저층 주거지(제2종 주거)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아울러, 단지 내 입체 도로와 연계해 남-북방향 통경축을 배치함으로써 주변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했다.
상봉로와 연접한 대상지 서 측(준주거)은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 37층...
또한, 고분다리 전통시장 및 주변 저층주거지 주민을 위한 공용주차장을 3-1구역(60면 내외)과 3-2구역(77면 내외)에 확보하고, 기초생활권 내 주민들의 요구시설인 공공체육시설을 3-3구역에 조성한다.
단지 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공간을 조성해 모든 가구가 함께하는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편리하게 보행으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용역 본격 착수로 이 일대 노후된 저층 주거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개발 요청이 있었던 만큼 모아타운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대상지 내 혼재된 용도지역을 하나로 상향(제2종(7)제2종, 제3종 등→제3종 주거)하고, 유연한 층수계획 등 지역 맞춤형 건축계획 등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 및 사업 실현성을 높였다.
특히 인접 저층 주거지와 주변 개발에 따른 변화 등을 고려 주변과 어우러진 스카이라인 계획으로 열린 도시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남-북...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대상지는 반지하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임에도, 경사지 및 오패산터널 입지 등 한계로 사업추진에 부침이 있었던 곳”이라며 “이번 기획을 통해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후저층주거지가 입체공원을 품은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층 주거지는 35년 이상 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라며 "3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을 편안하고 또 안전한 주택으로 확실하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해선 안전진단을 통해 D~E등급을 받아야 한다. 안전진단 과정을 밟은 뒤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조합 등 본격적인 재건축...
이날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주거안정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이날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주거안정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이날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주거안정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아타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상지로 선정된 곳들은 벌써부터 집값이 들썩이고 있죠. 하지만 섣불리 접근해선 안됩니다. 모아타운의 모든 것을 '찐코노미'에서 알려드립니다.
인접한 저층 주거지, 용마산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되고 열악한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설치(주차장, 공원, 사회복지시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상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57길, 월정로31·33길과 곰달래로11길(6m~8m)의...
노후된 저층 주거지로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등 개발이 절실했던 곳들이다.
관리계획 승인·고시로 모아타운이 지정되면 용도 상향, 사업면적 확대, 노후도 완화 등을 적용해 총 17개 모아주택 사업으로 약 7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동 일대는 대부분 다세대주택 등 소형주택으로 건립돼 주차난, 녹지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홍제동 322일대(면적 3만4343㎡)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특히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서울시는 두 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공모 신청한 4곳에 대해 7일을 권리산정...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 지역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개별 사업으로 인한 ‘나홀로 아파트’ 양산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달 구는 △반지하주택 밀집도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과 성북구 석관동, 중랑구 망우3동·묵2동 등 4곳이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강북구 수유동과 금천구 시흥 5동은 선정되지 못했다.
26일 서울시는 자치구 수시 공모를 신청한 지역에 대해 '2023년도 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낡은...
또 아차산 자락변 저층 주거지 특성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생활편의시설 및 보행ㆍ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공동개발(특별지정)가능구역을 지정했다. 공동개발 및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이행하는 경우 현재 용적률의 1.2배인 24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통학로 및 지역 커뮤니티 가로인 능동로49ㆍ50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