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대표가 참석했다.
은행권에서는 서남종 KB국민은행 전무,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한국은행은 28일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500억원 198억원, 100원화 131억원, 50원화 12억원, 10원화 6억원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교환개수로 보면 100원화가 1억3100만개로 전체 교환개수의 절반이 넘는 52.4%를 차지했다. 이어...
GS리테일은 생활 속 금융서비스 확대와 상호간 이익증진을 위한 저축은행중앙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고객 서비스 증대 △고객의 일상에서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금융...
1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 79곳과 저축은행중앙회에 5000만 원 넘게 맡긴 예금주는 6만7888명으로 집계됐다. 법인은 1907개로 지난해 말보다 166개(8.0%) 줄었지만, 개인은 6만5981명으로 3개월 새 4568명(7.4%) 늘었다. 예금 규모는 총 9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예금은 5조6629억 원으로 지난해...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에 스탁론 규제 개선안을 전달했다.
스탁론은 주식이나 예수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주식 매입자금 대출이다. 증권회사와 연계된 저축은행 등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연계신용’으로도 불린다. 금리는 평균 2~4%대로 최대 30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스탁론 제도가 시행되기 전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0...
김 회장은 14일 농협생명, 15일 농협은행과 농협손해보험을 방문했고, 16일 NH투자증권, 17일 NH-Amundi자산운용, 18일 NH저축은행, 21일 농협캐피탈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시했던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이라는 4대 경영 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수익센터’로서의 농협금융의 역할을 자회사에 주문했다. 현장...
2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전체 저축은행 79개 중 예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스타저축은행으로 나타났다. 예수금은 484억 원, 대출금은 789억 원으로 예대율은 163%에 달했다. 이어 남양저축은행, 부림저축은행 등이 각각 128%, 121.3% 등의 높은 예대율을 보였다.
110~120% 구간에는 고려저축은행 118.4%, 푸른저축은행 115.2% 등 총 9곳이 포함됐다. 100~110...
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으나, 지난해 6521억 원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은행 부문은 증권과 캐피탈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증권은 주식시장 호조로 12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캐피탈은 자산 증가로 115억 원을 달성했다. 생명 233억원, 손해 87억원, 자산운용 27억 원, 저축은행 28억 원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2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저축은행 79곳의 신용대출은 18조4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 17조5400억보다 약 1조 원 늘어나면서 2006년 관련 통계를 공시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대부업체의 주력 상품이었던 저신용자 신용대출이 저축은행 업계로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다.
신용대출은 웰컴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대부업계 저축은행들을...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소액신용대출 취급액이 10억 원 이상인 저축은행 35곳의 작년 신용대출 취급액은 총 9033억 원이었다. 1년 전 1조488억 원보다 1456억 원 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소액 신용대출이란 300만 원 이하의 대출을 말한다. 대출액이 낮은 만큼 저축은행은 높은 금리를 책정해 왔다.
회사별로 보면 웰컴저축은행이 464억 원 줄어들어 감소폭이...
이날 간담회에는 김 원장을 비롯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저축은행 상위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의 고금리 부과 실태를 지적했다.
그는 “저축은행은 법정 예금보장제도를 바탕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대출금리를 높게 책정해 과도한 예대금리차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3월 기준 가계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31곳 중 평균금리가 20%를 넘는 곳은 18곳이었다.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 저축은행으로 24.22%에 달했다. 그 뒤로 공평 저축은행 24.04%, 인성 저축은행 23.76%, 삼호 저축은행 23.63% 등 순이다. 평균금리가 15%대 이하로 낮은 구간에는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대부분 이었다. IBK...
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 79곳에 돈을 넣은 사람 중 예금액이 5000만 원을 넘긴 예금자는 6만3486명에 달했다. 총 8조5881억 원 규모다.
이 중 예금자들이 보호를 받을 수 없는 ‘5000만 원 초과’ 예금은 5조4138억 원이었다. 1년 전보다 20%가량 많은 수준이자 ‘저축은행 사태’ 직전인 2010년 말 6조 9123억 원...
이외에도 복무기간 중 받는 봉급이 사회진출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군장병 희망적금’ 운영은행을 현재 2 곳에서 여러곳으로 늘리고 납입한도도 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저축 우대금리 (현 5.3∼5.8%) 외에도 재정지원을 통해 추가 적립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금가입률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대책이 부대 현장에서...
7%, 24.9% 감소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135억원)과 NH저축은행(96억원)도 각각 6.9%, 27.3% 줄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작년에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2020경영혁신'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지주사로 발돋움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거래하고자 하는 저축은행이 우량 저축은행인지는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http://fisis.fss.or.kr)이나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https://www.fsb.or.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저축은행 예·적금은 해당 저축은행이 부실화된다고 해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과 정해진 이자를 합쳐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상 예·적금 보장은...
52%에서 최고 연 18.67%까지 다양하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슈퍼프라임플러스론’은 연 9.52%,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는 연 11.19%, IBK저축은행의 ‘참~좋은론’은 연 11.39%순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OK저축은행 ‘중금리 OK론’(18.67%)이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1일부터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연 7~8% 금리 수준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모바일 햇살론'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햇살론 대출이 가능한 차주는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저소득자,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저신용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리부담 완화 방안’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시행되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치에 따른 것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최고금리 인하 혜택에서 소외되는 거래자를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는 저축은행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