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잭 존슨(미국)에 2홀 남기고 3홀 차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데이는 이번 대회 5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의 승리도 따내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 데이가 올린 유일한 승점은 9일 애덤 스콧(호주)과 출전한 포볼 매치다. 데이는 잭 존슨, 필 미켈슨 조에 맞서...
배상문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싱글 매치에서 빌 하스(미국)에 패했다. 배상문의 패배로 인터내셔널팀의 17년 만의 우승도 무산됐다.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플레이가 잘 안 돼서 화도 났었다”며 “마지막 홀까지 끌고 갔는데 실수가 있었다. 내 실수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도 있지만 팀이 졌다는 것이 더 억울하다”고...
한국과 남아공, 뉴질랜드, 인도, 일본, 태국, 호주 선수 12명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 5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미국과 승점 6점씩을 나눠가졌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최종 성적 12승 5무 13패를 기록하며 최종 승점 14.5-15.5로 미국팀에 1점 뒤져 우승컵을...
배상문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마지막 12조로 출전해 빌 하스(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두 홀 차 패배를 당했다.
5번홀(파3)까지 하스와 올스퀘어를 유지하던 배상문은 6번홀(파4) 보기로 한 홀을 내줬고, 7번홀(파5)에서도 패해 두 홀 차 리드당한 채 전반 라운드를 끝냈다. 10번홀과 11번홀(파4)...
레시먼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9조로 출전해 스피스와 접전 끝에 1UP 승리를 따냈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을 뒤진 레시먼은 14번홀(파4) 버디로 올스퀘어를 만들었고, 15번홀(파4)에서는 전세를 뒤집은 뒤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한 홀 차 리드를 지켰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애덤 스콧(호주)과...
마쓰야마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4조로 출발해 홈즈에 한 홀 차 역전승을 거뒀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 뒤져 있던 마쓰야마는 14번홀(파4)에서 올스퀘어를 이뤘고, 16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한 홀을 앞섰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홈즈의 버디로 다시 올스퀘어를 이룬 마쓰야마는...
우스트히즌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1조로 출발해 패트릭 리드와 대결을 펼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씩을 나눠가졌다.
17번홀(파3)까지 한 홀을 뒤져 있던 우스트히즌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올스퀘어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우스트히즌은 전날까지 4전...
스콧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 2조로 출발해 리키 파울러(미국)에 5홀 남기고 6홀 차 승리를 따냈다.
2번홀(파4)에서 첫 승리를 따낸 스콧은 5번홀(파3)에서 파우러에게 올스퀘어를 허용했지만 이후 6홀을 연속으로 따내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날까지 팀 매치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미켈슨과 슈워젤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 7조로 출전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흥미로운 두 선수의 골프볼 행방이다. 미켈슨과 슈워젤은 1번홀(파4) 티샷에서 각각 오른쪽으로 휘어져 비슷한 위치에서 세컨드샷을 맞았다. 더 흥미로운 건 다음 상황이다. 두 선수가 각각 두 번째 샷을...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승부로 싱글 매치 12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궂은 날씨는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승부를 우중 라운드 승부로 몰아넣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싱글 매치 1조 출발 시간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날 첫 조로 출발한 인터내셔널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미국팀 패트릭 리드는...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 마지막 12조로 나서 빌 하스(미국)와 맞붙는다.
배상문은 9일 포볼 매치 승리에 이어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도 승리, 이번 대회 들어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배상문은 10일 포볼 매치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12경기에서 미국팀에 역전 우승을 노린다.
10일까지 경기 전적은 미국팀이 8승 3무 7패로 1승을 더 챙겼다. 승점에서도 9.5-8.5로 미국팀이 1점을 앞서 있다.
그러나 11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싱글 매치는 총 12경기로 12점의 승점이 걸려 있어 이날 경기...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는 11일 이른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
우중 라운드는 경기 결과에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이 촉촉하게 젖게 되면 빠른 그린 효과는 없어진다. 선수들이 퍼트 거리감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날 싱글 매치의 1조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15분이다....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에 패트릭 리드, 매트 쿠차(이상 미국팀)와 각각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대회 들어 포섬과 포볼 매치에서 줄곧 짝을 이뤄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내친김에 최종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포볼 매치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배상문은 “오전 경기(포섬 매치)가 좋았다”며 “(미국팀)에 내줄 수 있는 경기였는데 마쓰야마 선수가 잘 막아줘서 무승부를 이룰 수 있었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 4경기에서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조가 각각 승점 1점씩을 보탰다.
한ㆍ일 콤비로 기대를 모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미국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 조를 맞아 단 한 홀도 패하지 않고 6홀에서 승리, 13번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에서 한 조를 이뤄 미국팀 워커, 커크 조에 6&5 승리를 때냈다.
그야말로 완벽한 콤비였다. 배상문이 막히면 마쓰야마가 뚫었고, 마쓰야마가 주춤할 땐 배상문이 해결사로 나섰다.
마쓰야마의 1번홀(파4) 버디로 한 홀을 먼저 챙긴 인터내셔널팀은 6번홀(파4)까지...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섬 매치 4경기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중간성적 7.5-6.5로 미국팀에 뒤져 있다.
8일 열린 포섬 매치 5경기에서 1승 4패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인터내셔널팀은 9일 포볼 매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미국팀을 승점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10일 오전 열린 포섬 매치...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10일,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16년 골프 월드컵과 2019 프레지던츠컵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주가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한 것은 1998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국가가...
스피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마지막 4조 경기에서 더스틴 존슨(31)과 한조를 이뤄 데이와 찰 슈워젤(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1UP으로 제압했다.
1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챙긴 미국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4)을 인터내셔널팀에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7번홀(파5)과 9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