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염일해 과장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4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염 과장은 지난 1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열린 대의원 투표에서 ‘제28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1965년에 설립돼 물리치료사의 인적관리, 교육...
대한림프부종학회는 지난 2004년 11월 림프부종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와 림프부종의 예방, 교육, 진단 및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 (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물리치료사 및 간호사)이 모여 만들어졌다.
림프부종이란 림프혈관계의 순환 장애로 인해 조직에 과도한 부종과 단백물질 축적, 염증 및 섬유화가 초래되는 만성...
특히 내과, 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관, 재활의학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등 16개 진료과에는 외국 면허소지자를 반드시 1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설립의 근거는 지식경제부 소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다. 하지만 허가권자는...
서울시가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인 어린이병원장에 모현희 전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모현희 신임 어린이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모 신임 원장은 동작·양천구 보건소에서 진료의사 의약과장 보건소장을 역임한 의료인이면서 행정가 출신이다. 그는...
모현희 내정자는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작구, 양천구, 광진구 보건소에서 진료의사, 의약과장, 보건소장의 근무경력이 있는 의료인이자 행정가 출신이다.
그는 △어린이가 행복한 병원추진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치료 △보건소 및 민간병원 협력체계 구축 등 건강한 서울을 향한 영역별 핵심사업에 대한...
국내 유일하게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동시 전문의(듀얼 보드)인 그는 공부벌레이면서 스포츠광이기도 하다. 자신의 별명이 ‘닥터메시’라고 소개한 서 원장은 알고보니 해마다 열리는 세계의사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축구마니아다. 그는 병원내 축구팀인 ‘바세FC’를 창단해 직접 선수로 뛰고 있다.
그런 그가 야구대회를 여는 이유는 국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안과와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위한 장비를 갖춘 최신형의 진료 전용 차량을 몰고 노전리를 방문했다.
마을 최고령 어르신이신 김선예(96) 어르신은 “병원에 한번 갈려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단에서 우리 마을을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정형외과와 재활통증의학과 의사들이 개원한 SPIO 병원과 연계,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미국 자생네트워크 윤제필 대표원장은 “자생고유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꾸준히 미국 주류사회에 전파 중”이라며 “비수술척추치료 뿐 아니라 한방비만치료, 한방불임치료, 알러지치료 등을 통해 미국인에게 한의학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22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낸 문정림 대변인을, 4번에 변웅전 의원(충남 서산)을 각각 배정했다.
이현청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을 비롯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비례대표의 본 취지에 따라 정책 전문성과 직능 전문성,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자유선진당은 22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낸 문정림 대변인을, 4번에 변웅전 의원(충남 서산)을 각각 배정했다.
이현청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들을 비롯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3번에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낸 황인자 당 최고위원이, 5번에는 공주영상대...
부광약품의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은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힘줄 손상을 치료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고 추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힘줄 손상의 치료를...
효성과 의료복지법인 푸르메재단이 함께 결성한 ‘미소원정대’는 치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등의 의료진과 한의사,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8월 펼쳐질 베트남 현지 봉사에는 미소원정대와 함께 효성의 베트남 현지법인 임직원들도 적극 참여해 의료봉사를 도울 계획이다.
효성 미소원정대가...
경희대학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는 “평소에 헬스장에서 1시간 넘게 파워워킹으로 걸었다면 여름에는 운동 시간을 40분 정도로 줄이거나 아침, 저녁 30분씩 나누어 걷는 게 좋다”며 “조깅을 할 때도 여름에는 운동 중이나 후에 체열 발산이 중요하므로 기온이 선선한 오전이나 오후가 좋으며 불쾌지수가 높은 날은 무리하게 운동을 고집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레드튤립(Red Tulip)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권오상 신경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기대되는 새로운 치료법(신경과 신혜원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치료와 파킨슨병에 의한 요통치료(신경외과 박용숙 교수) △파킨슨병의 운동 및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등의...
전문과별로 보면 가정의학과 460명, 내과 305명, 외과 276명, 재활의학과 221명, 신경과163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산부인과 전문의 수는 2007년 62명에서 2009년 92명으로 2년간 30명이 늘었고, 최근 1년사이 46명이 요양병원을 택했다. 2000여명의 전문의중 7%가 넘는 138명이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 소지자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