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경우 57.1%, 비수도권은 66.9%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총 112만1480명으로 10만8106명이 추가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8명, 접종 완료자는 18명, 추가접종자는 153명 늘었다. 3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292만3050명(전체 인구의 64.2%)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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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2만763명으로 전날보다 1만9348명 감소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514명, 접종 완료자는 1329명, 추가접종자는 1만1992명 늘었다. 3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292만2883명(전체 인구의 64.2%)으로 집계됐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4만111명으로, 전날(126만539명)보다 2만4928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1만4733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38명으로, 직전일(373명)보다 35명 적다. 사망자 338명을 연령별로 보면...
서울시는 서울 시내 약국에서 재택치료자도 진료 후 처방의약품을 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만9888명 증가해 306만63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880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4일부터 5만1500명→5만2430명으로 5만 명대를...
그동안 확진자는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면서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처방받은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 등 대리인이 대신 받아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중대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하고, 재택치료자의 대면 진료도 확대되면서 의약품 대면 수령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1일 기준 576개에서 사흘 만에 222개 늘었다.
정부는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방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했으며,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동네 병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심평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기관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최근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이달 중순부턴 방역체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7.7%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68만7714명으로 전날(170만8930명)보다 2만1216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만6049명으로 21.2%를 차지, 지난 27일(20.9%) 이후 6일 만에 다시 20%대로 올라왔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28만589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임신부 확진자가 분만이 늦어지지 않도록 일반병상을 이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관련 병원들과 협의하고 있다. 병원 1개소 일반병상 5병상을 우선 확보해 대비하고 있으며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임신부 확진자의 분만을 위해 '특수병상' 48병상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치료센터는 51곳으로 증가했다. 전날 동작ㆍ강남ㆍ중랑구 등 9개 병원이 신청했다. 4월 1일은 아산병원, 4월 4일은 성애병원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외래투석센터도 1개소를 추가해 12개소 140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오미크론 변이 중 BA.2형 우세종화...
외래진료센터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원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외래진료센터 방문 시에는 일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서울시는 재택치료자 대면진료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래진료센터를 모든 병ㆍ의원으로 확대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8만1824명 증가해 269만916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514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2일부터 10만1133명→7만7770명→6만6941명→6만4026명...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현재 279개소의 외래진료센터에서 재택치료 환자를 진료하고 있지만 재택치료자들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쉽게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셔 “음압병상이나 격리시설이 없더라도 별도공간을 확보하거나 시간을 분리하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네 병...
현재 재택치료자의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가 263개인데 앞으로 모든 병·의원에서 1차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집단감염과 인력난으로 혼란을 겪는 의료기관들이 적지 않은 실정에서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코로나 확진자의 추세적 감소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행의 정점 판단은 아직 이르다. 중요한 것은 급증하는 위중증...
확진자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서울시는 재택치료자 ‘외래진료센터’를 39곳에서 2곳을 확충해 41곳을 운영한다. 이날부터 중앙대병원 1곳에서 소아과 진료를 포함해 운영을 시작하고, 이번 주 내로 1곳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종사자 감염이 증가하자 ‘감염병전담병원’ 65곳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한시적 인력 395명 채용도...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27만6992명을 포함해 196만3839명이다.
남은 변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 확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이다.
BA2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 전파력이 30%가량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13~19일) 국내 BA2 검출률은 41.4%로 한 달 전보다 4배가량 뛰었다.
반면, 예방접종률은 상승세는 정체됐다. 3개월 전인...
이에 따라 중환자 병상도 가동률이 66.3%에 달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90만2347명으로, 전날(188만8775명)보다 1만357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33만5531명, 해외유입이 49명이다. 방역 당국은 유행이 정점을 지나 신규 확진자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서울 관악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 편의를 위해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2월 9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는 보건소 방문없이 관악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로도 조회와 발급이 가능하다. 이름과 핸드폰번호로 간단한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수집...
위중증 환자 1084명, 사망자 291명이었고, 재택치료자는 모두 182만7031명이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90%가 전파력 강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최근 한 달 반 사이 감염됐다.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아직 알 수 없다. 방역당국은 이달 12∼22일 정점을 지나고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31만6000∼37만2000명으로 예측했으나 최근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