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행 소장품은 공공기관 및 기업, 재외공관 등에 대여ㆍ전시가 가능하지만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은 국가 기관에만 전시할 수 있다.
미술은행은 올해 3월부터 '환경조성형' 6개소, '소장품 대여·전시 지원형' 6개소 모집을 시작했다. '환경조성형' 지원 대상기관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센터, 특수학교 등이다. '소장품 대여·전시 지원형'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재외공관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대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들은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정부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경제를...
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K-컬처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교부와 협업해 재외공관(167개)에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현지 수요를 반영한 한국문화행사와 강좌 등을 재외공관 거점으로 공급해 K-컬처 홍보망을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부와도 협업해 현지에서 문화행사와 연계한 유학박람회 등을 개최해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을 한국...
주호치민총영사관도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내용과 향후 운영할 ‘주호치민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에 대해 설명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 수출 3위 국가로서 중소기업 수출액의 약 9.4%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라며 “중기부는 오늘 행사와 같은 민·관 공동 글로벌 진출 지원 콘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정부서울청사)
△해외취업지원사업 ‘재외공관 협의회’ 개최 (석간)
△’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발표
24일(금)
△고용부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노동청)
◇보건복지부
21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이미용기구 소독기준 및 종합미용업자 위생교육 개선
24일(금)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개최...
2027년까지 혁신 내수기업 1000개 수출기업으로 육성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지원 별도트랙 마련재외공관 중심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구축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해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 육성 등을 추진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액 다품종 기업 중 100만 달러로 넘어올 수 있는 기업을 밀착해서...
중기부는 외교부와 재외공관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축 중이다. 이달 말 25개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출지원센터의 지역 접점 기능은 강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세부과제들은 관계부처 협업 등을 통해 신속하게 구체화해 이행하는 한편, 현장 수요를...
이어 "불법 이민을 목적으로 이 행사에 참가하는 참석자들이 있기 때문에 재외공관의 협조도 있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특별법 제정도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 대사는 "범정부적인 지원을 위해선 특별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재외공관,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법무법인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애로 해소와 정보를 제공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국내와 생산, R&D 등 협력망을 유지하는 해외 신설법인에는 국내 기업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해외법인 정책자금, 바우처, 투자유치 등 글로벌 진출 맞춤형 지원도 진행한다.
오 장관은 “해외 수출과 진출을 넘어서 인력, 자본, 기술의...
재외공관,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법무법인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애로 해소와 정보를 제공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국내와 생산, R&D 등 협력망을 유지하는 해외 신설법인에는 국내 기업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해외법인 정책자금, 바우처, 투자유치 등 글로벌 진출 맞춤형 지원도 진행한다.
수출 지원정책 대상은 기존의 제품 수출 기업 중심에서...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ㆍ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부 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를 열고 “정부 출범 후 실천해 온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가 그간 최초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 한미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 한일관계 정상화, 새로운 단계로의 한미일 협력 강화처럼 많은 결실을 맺어 우리 정부의 ‘시그니처(대표)’ 정책이 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만찬에는...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이 한 팀이 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현지 진출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변호사,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실리콘밸리 K-스타트업 대표 단체인 82스타트업이...
오영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 산업부와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행사장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상담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