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개표율 27.5%를 기록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58분 현재 광주 서구갑 선거 개표율이 27.5%를 기록 중인 가운데, 송갑석 후보는 1만6415표(83.0%)를 획득하며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3353표·17.0%)에 66....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여당이 완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 국민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전국을 파란물결로 만들어준 국민...
'6·13 지방선거'과 함께 치러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개표율 4.5%를 기록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43분 현재 서울 송파을 선거 개표율이 4.5%를 기록 중인 가운데, 최재성 후보는 2881표(59.7%)를 획득하며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1261표·26.1%)에 33.6%포인트...
1%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정호 후보는 2558표를 획득하며 1541표(35.6%)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에서도 김정호 후보는 68.5%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6ㆍ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남 무안ㆍ영암ㆍ신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7분 현재 25.5%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0.8%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삼석 후보는 1만5119표를 획득하며 9756표(39.2%)를 획득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에 크게 앞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4분 현재 개표가 3.8%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8.1%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일규 후보는 1896표를 획득하며 629표(22.6%)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6ㆍ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22.3%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62.9%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성환 후보는 1만2973표를 획득하며 5038표(24.4%)를 획득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그...
2%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상헌 후보는 2408표를 획득하며 1264표(25.8%)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에서도 이상헌 후보는 52.2%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27분 현재 개표가 19.3%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59.5%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준호 후보는 1만176표를 획득하며 4890표(28.6%)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대식 후보에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이번 재보선의 최대 관심지 중 하나로 꼽혔던 송파을에서는 최재성 민주당 후보가 60.9%를 얻을 것으로 전망돼 배현진 한국당 후보(28.2%)와 36.8%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냈다. 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인 가운데 송파을 지역의 특성상 ‘숨은 보수’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관심지역이었던...
출구조사에서 안 후보가 3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평화 공세의 쓰나미를 이겨낼 힘이 없었고, 촛불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맞서 이길 힘이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손 위원장은 또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에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1.07%로, 4·12 재보선(11.22%)보다 9.85%포인트 높았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71.5%로 유일하게 70%대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 김천시(69.9%), 울산 북구(65.6%), 충북 제천시·단양군(63.3%) 순이었다.
인천 남동구갑(54.6), 부산 해운대구을(57.9%), 광주 서국구갑(59.0) 등은 전체 평균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함께 지러진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자유한국당이 1곳에서 각각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여의도 한국당사에 모여 있던 한국당 선대위 지도부는 이날 투표가 마감 직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일제히 침묵했다. 한국당 선대위 지도부 인사들은 입을 꾹 다문 채 허공을 쳐다보거나 TV...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후 발표된 지방파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14곳, 자유한국당 2곳, 무소속 1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지러진 12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자유한국당이 1곳에서 각각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광역단체·재보선 '0석'이 예측됐다. 유력한 후보였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마저 3등을 차지하자 바른미래당은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13일 오후 6시 바른미래당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과 박주선·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여 KBS...
경북 한 곳에서만 치러졌던 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45.0%)보다 5.6%포인트 높은 수치다.
선관위는 오후 3시 투표율부터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해 집계한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1.07%로, 4·12 재보선(11.22%)보다 9.85%포인트 높았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이 64.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둘째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7.29%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유권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자신의 지역구 재보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투표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0%를 돌파하며 20.81%를 기록,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북 김천...
경북 한 곳에서만 실시된 작년 4·12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5.90%로, 이번 재보선 투표율이 3.3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지역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16.60%로 가장 높았고, 경북 김천이 15.27%로 뒤를 이었다. 충북 제천·단양(11.39%)과 광주 서구갑(10.37%)도 10%를 넘겼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6.37...
특히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선(12곳)도 동시에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927명의 기초의원, 12명의 재보궐 국회의원 등 총 4028명을 선출한다.
출판업계에도 선거 시즌을 맞춰 다양한 정치 관련 책들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