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재미교포 앤드루 윤(27ㆍ윤진)과 한조를 이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포섬으로 진행된 이틀째 경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과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체즈 레비-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장쉰진-더우쩌청(중국)이 12언더파 60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한 팀으로 홀수...
이렇게 될지 몰랐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남편이 가진 그릇 만큼이나 저 또한 넓어지는 느낌이다. 여유가 생기고 힘이 생긴다.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결혼 생활을 전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2년 동안 교제한 4살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은지 결혼식 축가는 가수 알렉스가 맡는다. 알렉스와 박은지는 절친한 사이로, 알렉스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일일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축가에 응했다.
박은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그의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박은지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박은지가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7일 전했다.
이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지난해 8월 US아마추어에서 준우승한 재미교포 덕 김(22), 베테랑 샌디 라일(60ㆍ스코틀랜드)과 한 조에서 플레이 한다. 티오프 시간은 6일 오전 12시 37분이다.
디펜딩 챔피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함께 라운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수컵에서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기아 클래식에서 지은희(32·한화큐셀)가 정상에 올라 ANA 인스피레션에서도 우승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주 3년 8개월만에 우승한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1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지난주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3년 8개월만에 우승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운정(28ㆍ볼빅)이 미국본토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최운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나는 미국에서 20 년간 살다가 온 재미 교포라 심현섭이 연예인 인지도 몰랐다. 만나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손을 잡다가 허벅지를 불편하게 만져 거절했고 몇 번 더 만��고 불쾌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와 집에 가겠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며 본인이 연예인이니 CCTV 없는곳을 찾아 정자 초등학교 주변을 한참 돌면서 맴돌더니 구석진 곳에 차을 주차하고 껴안고 옷을...
전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아쉽게 3일간 2개의 보기를 범했다. 이날 15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을 벗어났고 2퍼트로 보기였고,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벙커에 빠지는 바람에 4온1퍼트로 보기가 됐다.
고진영에 이어 1타 뒤진 신지은(26ㆍ한화큐셀)과 장하나(26ㆍBC카드)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9위를 달렸다.
넬리 코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쳤다. 강은 이틀간 보기없이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날 강은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컷오프가 없다. 65명이 출전했으나 경기 직전에 재미교포 김찬이 기권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낙뇌 주의보로 오전 8시23분에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SBS골프가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6위·일본)와 브룩스 켑카(9위·미국)가 빠졌고 제이슨 데이(8위·호주)와 로리 매킬로이(10위·북아일랜드)가 빠졌다.
재미교포 김찬(28)이 출전한다.
첫날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존 람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저스틴 로즈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SBS골프는 2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재미교포 다니엘 강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16위에 그쳤다.
이 대회는 상위 톱 랭커 70명만 출전했다.
이날 기상악화가 예보로 인해 경기시간을 3시간이나 앞당겼다.
JTBC골프는 2라운드부터 최종일 경기까지 오후 2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번...
역전 우승을 노린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은 12, 13번홀에서 연속보기로 무너지며 물건너 갔다. 2011년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이후 7년만에 노린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토니 피나우(미국) 과 공동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전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기대를 갖게 했던 디펜딩 챔피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이 역전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언더파로 끝내면서...
재미교포 출신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인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클로이 김은 95.50점을 얻어 중국의 류자위(87.75점)를 멀찍이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결선을 앞두고 있죠. 클로이 김은 실력만큼...
재미교포 출신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인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1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1위로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응원을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클로이 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해냈다! 모두들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