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한 재난복구(DR) 센터를 글로벌 백업 체계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배터리 실을 격실 구조로 전기실과 분리 운영하고, 배터리 온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며 “운영 측면에서는 시스템 중요도에 따라 연 1~2회 DR 가동 훈련, 소방 시설물 점검 등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S는 IT분야에서 자사 CSP인...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연계복합 건축물 등 183곳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컨설팅과 함께 시설 관리자 등의 재난대응역량이 강화되도록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지하주차장, 지하층 업무시설 등에는 대형 피난구 유도등, 축광식 피난 안내선 등 설치와 대피 안내도 부착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재 발생이 가장...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중대(산업, 시민)재해 관련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이행 △재난대비 훈련 기본계획 수립 및 훈련 상호협조 △재난 예보, 경보체계 구축 및 운영 시 상호협조 △재난안전법 상 응원(應援)에 대비한 응원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운용 △재난피해 신고 조사...
이날 카카오 서비스 복구가 늦어진 이유 등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상정한 훈련 등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은 경위, 피해 보상안의 구체적 내용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무료 이용자를 구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야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료 서비스라 하더라도...
회의가 끝난 뒤 정창림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백브리핑을 통해 “이날 참석한 사업자들은 분산, 이중화, 다중화 통해 문제 없이 잘 대비하고 있고, 재난 대비해 훈련하면서 고도화하고 있다고 했다”면서도 “(국내 사업자의 경우) 이번처럼 대규모 사태가 발생할 때 어떻게 할지는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각 사업자마다 사업 영역의 운영 방식이...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가칭)를 상시 운영해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의 재난예방, 훈련, 대응, 복구 등 전주기적 점검, 관리 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서비스가 멈추면 우리나라 사회, 경제가 마비될 정도로 큰 타격이 발생하므로 기간통신망은 물론 데이터센터와 디지털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사고도 재난으로 규정하고...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백브리핑을 통해 “데이터센터 별로 재난대비 훈련 기준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어떤 부분에 대한 취약점이 있는지 많은 연구와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점검을 통해 취약한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고 조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찾아 대책...
또 최근 코로나19로 시행되지는 않았으나 1~2년 전까지만 해도 춘천 소방서와 연계한 민관 합동훈련 등을 시행해 각종 재난, 재해에 대응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대비해왔다. 특히 임대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는 예상 시나리오를 계획해 분기별, 월별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판교와 평촌 등 두 곳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NHN은 주요 서비스에 대해 백업...
재난복구 훈련을 했었나
A. 카카오톡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른바 민방위 훈련이라고 표현하는 훈련을 자주 한다. 대부분이 카카오톡은 트래픽이 굉장히 많은 서비스기 때문에 트래픽이 폭증했을 때 상정한 훈련. 가장 폭증하는 것은 연말 제야의 종소리라 '제야의 종소리'라는 이름으로 모의훈련을 한다. 이번처럼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대비한 훈련은 없었다.
Q....
다만 카카오는 재난복구(DR) 시스템을 갖췄다면서도 이를 대비한 훈련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 대표는 "이번처럼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대비한 훈련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카카오톡에서 일하는 분들을 트래픽이 폭증했을 때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며 "가장 트래픽이 폭증하는 연말 '재야의 종소리'라는 이름으로 모의 훈련을 한다...
홍 대표는 "카카오톡에서 일하는 분들을 트래픽이 폭증했을 때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며 "가장 트래픽이 폭증하는 연말 '재야의 종소리'라는 이름으로 모의 훈련을 한다"고 부연했다.
재난복구(DR) 시스템을 갖췄다고 했지만, 이를 대비한 훈련은 하지 않은 셈이다.
홍 대표는 복구가 지연된 점에 대해 "서비스의 주요 데이터와 서비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카카오 장애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이날 회의는 유사 디지털 재난이 안보 위협 상황으로 전개될 것에 대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회의에서 “기업의 당연한 책무가 방기되면 국가안보 위험으로 번질 수 있다. ‘경제가 안보이고, 안보가 경제’인 시대에 이번처럼...
아울러 400m 이하인 소규모 터널에 사업비가 많이 필요한 방재 재난구역 대신 대피로 등의 방재 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국가건설기준과 철도시설의 기술기준으로 이원화돼 있는 철도건설 관련 기준을 일원화한다.
국토부는 또 저속으로 하루 2~3시간 운행하는 궤도 보수용 차량의 형식승인과 같은 시설에서 같은 종류의 차량을 발주하는 경우 중복 제작자 승인을...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7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던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 훈련에 참석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즉, 최근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이 전술핵 실전사용을 위한 훈련이었다는 의미로 핵 위협 수위를...
그동안 소진공은 본사가 입주한 빌딩 내 기관들과 통합재난 대응훈련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해 왔다. 선포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늘고 관계법령이 강화돼 안전경영방침을 개정하게 됐다”면서 “경영진의 솔선수범뿐만 아니라 직원 각자가 주인의식...
주요 내용은 △안전산행을 위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응급구조함·긴급구조 위치표지판 점검 △산악지형 숙달 및 고립사고 대비 구조훈련 △산악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 등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산악사고 신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