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엔지티는 정부의 안전시스템 관련 정책에 발맞춰 재난 예측과 현장 대응에 집중하는 AI기반의 재난 솔루션 구축에 나서고 있다.
비엔지티는 현재 다수의 지차제 등에 관제시스템 및 솔루션을 납품 중이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AI 영상분석 관제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에 공급했다. AI 기반의 안전시스템 관련 국책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비엔지티 관계자는...
오세희 회장은 “지난해 갑작스런 폭우로 수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풍수해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했다”며 “최근 복합위기로 인한 매출 감소로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먼저 ‘안정성’과 관련, 모든 금융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되는 전자기펄스탄(EMP탄)이 터지더라도 BC 고객은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다. 인터넷전문은행 등 시중은행은 물론 증권사, 보험사 등에 초대형 전산장애가 발생되더라도, BC 고객은 정기적으로 백업되는 개인 금융서버를 갖고 있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SK가스와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시스템 보완을 통해 사업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협약 체결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28일 오전 8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 주재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방안과 정당 현수막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현행 옥외광고물법은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후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보행자와...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참여기관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권역별 교육
△보건복지부,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결과 발표
3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2023년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개최...
해빙기 취약시설과 안전점검 현황, 산불 등 재난재해에 관한 위기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중요 에너지 시설인 한울 원전의 산불 등 위기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며 "해빙기 원전 설비에 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산불 등 외부 위협을...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는 서울시 안전점검 통합관리 시스템에 올려 보수·보강 시행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요인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단, 입국 전 PCR 검사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성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 양성률도 1월 첫째 주 18.4%에서 2월 셋째 주 0.6%로 떨어져 방역 조치의 추가적인 완화가...
△빅데이터 연계ㆍ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한 디지털 대전환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모럴해저드 관리 강화다.
개발원은 미래 신기술 확산, 기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행정안전부
13일(월)
△행안부 차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7:00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서울청사)
△안전제도 개선과제 상시 발굴 추진단 Kick-off 회의 개최(석간)
△2023년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찾습니다
14일(화)
△행안부...
행안부 장관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당연직으로 중대본의 본부장을 맡는데, 한 총리가 이를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재난관리시스템 부분은 이 장관이 이끌기에 주춤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중대본 본부장 업무는) 필요한 경우 총리가 맡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 관계부처에서 법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 검토 중”...
이르면 10일 혹은 다음 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단기체류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 운영하던 격리시설도 정부 차원에서는 운영하지...
산림청은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 위험 예보시스템 고도화,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포털 운영, 관세청은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농진청은 농업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서비스 창출, 기상청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제공 등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국민체감도' 부문에서는 과기부의...
소니드가 서울시 및 전국 지자체에 공공안전플랫폼을 공급 중인 통합안전시스템 전문기업 뉴코리아전자통신과 ‘인공지능(AI) 로봇 재난ㆍ위험 방지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재난 방지 및 위험 예방 플랫폼을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통합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협력해 나간다. 또 정부와...
전산시스템 개편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 신용대출은 현재 저금리 대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만큼 이를 사칭하거나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즉시 삭제하고 은행, 신용보증기금,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으로 연락해 사실여부 확인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금리...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1년간 본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전 권역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등 재난 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첫 단추는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서울 소방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27일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새로운 위험과 재난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ICT를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유동인구 정보(기지국, 대중교통 데이터), CCTV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밀집도를 모니터해 위험이 감지되면...
교육과정은 △환경부 및 소속·산하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산업의 이해와 전망 △기업의 환경안전 업무 △탄소중립 시대의 국제기구 역할 △글로벌 환경전문자격증 등 이론강의와 환경 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특히 환경 현장 체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식물원 등 환경 전공 대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