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7622개소 점검…사고 예방

입력 2023-02-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본적인 대책 마련해 위험징후 해소

▲해빙기 안전점검 참고사진 (자료제공=서울시)
▲해빙기 안전점검 참고사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해빙기에 대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굴토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나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안전총괄실을 중심으로 주택정책실, 한강사업본부, 푸른도시여가국,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소관 실국이 참여하며 총 7622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총면적 1만㎡ 이상인 민간 시설물에 대한 흙막이 가시설 및 지반침하 등을 중점 점검하고 서울시 발주 공공공사장 113개소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시민 홍보와 함께 현장 안전점검 방법 등 교육을 시행하는 등 범시민적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선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한다.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는 서울시 안전점검 통합관리 시스템에 올려 보수·보강 시행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요인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SK하이닉스, 장사 잘하네" ADR 팔아 10조 이득 효과…자사주 소각·주가 방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3,000
    • +3.39%
    • 이더리움
    • 3,43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379,200
    • +0.88%
    • 리플
    • 2,069
    • +1.62%
    • 솔라나
    • 140,400
    • +8%
    • 에이다
    • 309
    • +1.64%
    • 트론
    • 477
    • +1.27%
    • 스텔라루멘
    • 27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35%
    • 체인링크
    • 16,140
    • +2.74%
    • 샌드박스
    • 47.25
    • -2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