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와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숙박시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외에도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안내·가입·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CCTV 배상책임보험 등 신상품 개발 및 론칭에도 상호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제 상무는 “직영·제휴 숙박업소 100여 개를 보유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호우 및 댐 방류 등 하천수위 상승에 대비해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에서 사용 중인 8000여 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73개 국가하천 전 구간(3601km)에 대해 수위나 제방 등 종합적인 하천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극한 강우에...
이 장관 측 대리인은 "지진, 태풍 등 총체적인 재난안전의 시스템을 가지고 피청구인의 행위를 지적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미리 예측 가능한 것"이라며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행안부 장관이 왜 미리 예측 못했냐고 말하는 건 비약적 논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청구인 측 대리인은 "탄핵...
KT는 국내 주요 건설 기계 제조사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의 텔레매틱스 플랫폼과 KT OSP 관리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안을 지속 논의 중이다.
서 부장은 “KT 광케이블을 조회하고 안내를 받는 서비스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에 7월부터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텔레매틱스는 건설 기계에...
양 정상은 회복력 있는 보건 시스템, 지속가능한 개발, 기후 복원력과 적응, 에너지 안보 및 디지털 연계성의 증진을 위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공약과 함께, 신규 직원 간 교류와 동료간 학습 등을 통한 역내 개발원조, 그리고 특히 메콩 소지역 내에서의 프로그램에 대한 직접적인 협력을 제고해...
스몰셀 게이트웨이는 다수의 스몰셀 기지국을 집선해 LTE 및 5G 코어망과 연동하고 암호화를 통해 스몰셀 기지국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형 기지국의 신호가 약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음역 지역에서 네트워크 용량을 높일 수 있는 스몰셀 솔루션의 핵심이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최대 10만개의 스몰셀 기지국을 수용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산불피해복구 및 산림복원의 목적에서 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도 시도한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드론을 이용해 시드볼 1000개를 현장에 심었다. 안전한 조림과 사후 모니터링도 드론을 활용해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큐셀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로 전기를...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통해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실천대회 대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의...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재난·안전 문제 등 여러 사회 현안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국민 드림(Dream)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올해는 부처별・지역별 산재한 청년정책을 종합하여 추천・알림・접수기능을 제공하는 ‘청년정책 통합플랫폼’ 등 26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천변 주차장 등 주요 지점의 하천 수위 정보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하천, 하수도 등 침수 방지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극한 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시설 정비만으로는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디펜스코리아는 향후 안전정찰로봇에 KCMVP(한국형 암호모뮬), 물포총, 샷건, 엑스레이 시스템, 폭약탐지기, 지뢰탐지기, CBRN 등 부가장비를 장착해 다양한 환경과 작전에서 활약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재해방지 AI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다. 위험지역 내 가스 누수 차단, 장애물 제거, 화재 지역...
국가 안전과 사고 예방 및 재난 재해 대응에 관심이 있는 폴란드, 이탈리아, 방글라데시, 멕시코, 미얀마, 인도, 페루, 시에라리온 등 각국 정부 대사관과 무관이 참가했다고 한다.
소니드-뉴코리아전자통신 컨소시엄이 함께 선보인 ‘안전정찰로봇’은 2월 양사가 체결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재난 방지 및 위험 예방 플랫폼 개발 및 판매' 업무협약(MOU)의...
두산건설의 고효율 교량배수 시스템이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 고효율 집수구를 통한 신속한 배수, 배수관 내 빠른 유속 유도를 통해 이물질 퇴적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29일 두산건설은 이노블루산업, HJ중공업,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수평·수직 도류판 및 나팔관 형상의 집수구와 과잉수 처리장치 등이 결합된 고효율 교량 배수 시스템...
아울러 구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공제보험 가입비를 최대 80% 지원하며,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통행로 내 적치물 제거 등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체계적 관리로 구민의 든든한 안전을 책임지는 동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요 혼잡노선의 취약점을 노선ㆍ역사별로 도출하고 혼잡이 심각한 경우 지자체가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인파 집중 사고를 예방하며 혼잡도 기준에 따라 인파관리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서울시는 올해 275개 역사에 현장 관리인력 855명을 배치해 동선관리ㆍ계도ㆍ응급상황 조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혼잡도가 심각 단계에서는 철도...
지난해 7월에는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 내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오롱글로벌의 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에 흩어진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프로젝트 현황, 재난정보를 시각화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재해 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재난관리 표준에 따라 재해 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또한 CJ ENM은 콘텐츠 제작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제작 전 안전 미팅 및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상시 현장점검 체계를 갖추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확립했다. 도급업체의 안전...
이 원장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연구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 △고객 친화적인 병원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 조성 등을 향후 병원의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우수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의료체계에서 3차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과거 메르스 사태 이후 숙원 사업이었던...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이다.
'협력 공동의향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국의 공통된 목표 아래 총 4가지 핵심 분야(핵심 인프라, 무인 항공 시스템, 사이버 보안, 생화학 방어)에서의 공동연구 및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교류 촉진을 담았다.
과기정통부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