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로 안내하고, 24일부터 신청, 25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추석 전에 241만 소상공인에게 최소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일반 업종 214만 곳에 100만 원이 지급되며, 수도권 특별피해 업종 25.6만 개가 150~20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 원, 영업제한업종은 150만 원이다. 특별피해업종은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을 것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즉시 삭제할 것 등이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급일정이 촉박해 추석 전인 28~29일 지원금을 받으려면 늦어도 돌아오는 주말까지는 신청을 마쳐야 한다.
가장 신속하게 지급 가능한 지원금은 영유아·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한 아동특별돌봄지원과 소상공인...
SKT는 기상청과 함께 200여 개국 방문 고객에 현지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자사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시차와 관계 없이 체류 국가의 재난정보를 SMS 문자를 통해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지난 5월 일본, 대만을 시작으로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미국, 스위스 등 200여...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고용노동부가 2차 재난지원금 안내문자를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오늘 아침 9시 58분 고용노동부에서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사전안내’라며 귀하는 지급대상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는 문자가 전송됐다”며 “국회에서 이제...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자 1명이 발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연기 등으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양시는 연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해당 구간을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이라는 문자가 발송되면 지원금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자를 받았어도 대상자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이미 1차 지원금을 받은 대상자라면, 추석 전 별도 심사 없이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신청자 역시 신청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고용노동부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을...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우리 당 소속 의원이 국회 회의 중 한 포털 매체에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게 포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그 의원께 알아보니 우리 당 대표 연설과 야당 대표 연설을 불공정하게 다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살 수 있다...
도로공사의 재난·재해 대응역량을 민자법인과 공유,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 고속도로에서 위기ㆍ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도로공사와 민자법인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협력사항은 △영상, 소통 및 문자 등 교통정보 상호 연계 △돌발상황 문자정보 즉시 제공 및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한...
부여군은 2일 오후 구룡면 주정리 현암삼거리 인근 부여 방면 국도 40호선 위에 깊이 8㎝ㆍ길이 40m 규모의 지반 침하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도로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으니 차량 운행 시 서행해 달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부여군은 익일(3일) 관계 기관과 함께 지반 침하의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긴급재난문자나 방역수칙 관련 안내문을 읽을 수 없다는 어려움을 겪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된 마스크 지급에서도 소외됐으며, 최근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급하는 지원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6월 10일 "코로나19로 내국인과 마찬가지의 고충을 겪는 외국인 주민에게...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등기우편물의 비대면 배달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법령의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개정된 시행령에 의하면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에 문자전송, 전화 등을 활용하여 등기우편물 비대면 배달을 할 수 있다. 비대면 배달의 구체적인 내용은 '우편법 시행령' 일부개정 후 관련 고시를 제정해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도봉구는 이어 오후 1시 56분께 두 번째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 지하1층 와인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도봉구보건소와 상담한 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도봉구민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해당 인원 거주 지역구와 함께 동선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라이브 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 라이브는 재난문자와 각 지자체및 질병관리본부에서 금일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식적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및 신규 확진자는 당일 0시를 기준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다. 이후 다음날 0시까지는 공식적인 집계 발표가 이뤄지지 않는다....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받아보지 못하는 휴대전화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재난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없는 휴대전화가 122만대가 넘는다고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밝혔다.
정부는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 코로나19 사태 등 전염병 확산과 같은 상황에서 각...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시는 대형 싱크홀 발생 소식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통해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체육관로(하나아파트 207동 앞~장자2사거리) 일부 도로가 폐쇄됐으니 인근 도로혼잡, 차량 우회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결정은 접수일로부터 2주 후에 이뤄지며 지급이 결정되면 각 자치구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외국인 주민에게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현장 접수창구로 지정할 예정이다.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청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정 본부장은 "서울 8.15 집회와 관련해 중대본으로부터 21일 금요일 문자 안내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집회의 종류와 무관하게 검사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달라"며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외출은 자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추석 이동제한에 대해 논의한 바도 없고, 검토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난지원금 관련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했던 발언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추석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이동이 불편하다는 의도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광화문 집회가 열린 지난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회장소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1만576명의 명단을 넘겨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중대본은 이동통신 3사가 기지국 사용정보를 토대로 추출한 5만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안내했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