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각종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재난예방, 대비, 재난상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재난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고 발생 시에는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이외에 새만금 산단 인근 수질 측정망, 대기 측정망을 통해 주변 오염도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설치된 배출시설을 통합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관리한다.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매출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김현욱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재난 분야와 연계하는 기후변화 대응·적응 기술 및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며 “공간정보-환경-안전-정책 트랙을 구성, 5년간 석사 30명, 박사 3명 이상의 기후변화 대응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재난으로부터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서울’도 만들어간다. 침수 중점관리지역 3곳(강남역·광화문·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착공과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시설 설치(119억 원),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401억 원) 등 추진에 나선다.
매력적인 서울을 위해 창조산업 육성, 관광 인프라 개선 등에는 1조272억...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재난으로부터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조1376억 원을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간다. 침수 중점관리지역 3곳(강남역·광화문·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착공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침수취약지역의 방재력을 높이고 수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든다. 또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시설 설치(119억 원)와...
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컴텍과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위성통신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및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위성통신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위성통신 시스템에 홍수 재난통신 분야의 최적 위성 토폴로지를 구현함으로써 위성통신망의 생존성 향상을 목적으로...
생산되는 물 관련 데이터와 기술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연계해 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개개인에게 재해‧재난 예보 및 실시간 안내, 물 정보, 요금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파트1에는 코로나 19 ‘발생과 대응’을 주제로 주요현황, 통계, 방역수칙 조정 현황,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과정 등이 담겼다.
파트2에서는 진단검사, 역학조사, 확진자 이송 및 병상배정, 격리, 해외입국자 관리 등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파트3에는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사항들, 파트4에는 민생안정, 경제회복을 위해...
금융권 대규모 디도스 공격 상황 가정해 훈련금융위원장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직접 주재"사고 원천 차단 어려워…신속한 대응조치 중요"
금융권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발생 상황을 가정한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훈련이 시행됐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3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내 산하 모든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은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등 산하...
중기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그간 7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중 1, 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9월, 2021년 1월에 지급했다. 당시 1, 2차 재난지원금 지원 요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 확인이 필요했지만 간이과세자(당시 매출 4800만 원 미만) 등 영세사업자는 국세청 과세신고(2021년 2월) 이전으로 매출 확인이...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9일 고위당정대협의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변동금리 비중 축소를 위해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내 도입하고, 취약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
이태원 참사는 대규모 인파 밀집 사고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국가의 재난안전관리와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었다.
과거의 책임 떠넘기기와 갈등 대신, 서로가 아픔을 나누고 모두가 안전을 지키는 세상이 되는 것, 이태원 참사를 제대로 기억해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오늘이 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9일 고위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변동금리 비중 축소를 위해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내 도입하고, 취약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합의했다.
당·정·대는...
또 우리 사회 안전시스템이나, 방재시스템에 허점이 많다는 것도 확인이 됐다"며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해서 정부와 사회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가안전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그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그는 “이태원 참사는 안이한 안전 대책, 미흡한 초동 대처, 미숙한 현장 대응, 보고 체계의 붕괴와 어느 사이엔가 소홀해진 우리의 안전 의식 부재가 낳은 커다란 비극이었다”고 했다.
이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적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유감스럽게도 지난해 12월 제출한 재난안전법은...
당ㆍ정ㆍ대는 협의회에서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 대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대응체계 추가 대책 등을 의논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위험 파악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당ㆍ정ㆍ대는 또한 소...
정부 “소독·방제 등 방역 강화”
정부는 긴급히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조직해 문제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물론이고 항체가 형성되는 데 필요한 3주간 확진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독, 방제 등의 방역을 강화했는데요. 중수본은 사전 비축된 백신 54만두분을 보급해 최초 발생 농장의 인근 20km 내 농장과 방역대 내 농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