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규모 재난쓰레기 발생시 부유, 해안쓰레기에 대한 효과적 수거 처리를 위한 ’재해쓰레기 대응 표준매뉴얼‘(가칭)을 마련하고 주요 피해지역 연안 지자체에 수거인력·장비와 수거처리도 확대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차단‧수거하는 관리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조승환 장관은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회사는 인파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지진 등 특수 재난까지 감지해 각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등에 해당 상황을 알리는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엠젠솔루션은 다수의 지자체 등에 관제시스템 및 솔루션을 납품 중이며 AI기반의 안전시스템 관련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안 관련 수요는 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후 위기는 세계적인 걱정거리로 한국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폭염, 산불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토위도 매년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이제는 종합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좋은 정책 제언을 통해 제도 개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예비전력이 4.5GW(기가와트) 이하가 되면 전력수급 위기단계별 상황대응을 실시하는 등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조한 전력수급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시간 상황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아울러 한파대비 구급활동을 강화하고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
한파 대책기간 동안 위기경보 단계별 한파...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전문 체험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진도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민해양안전관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비 270억...
과기정통부는 유·무선 통신장애 시(재난 발생 위기경보 ‘경계’ 이상 발령) 통신 3사가 자동으로 상용 와이파이를 개방하도록 2024년 상반기 내 개선해 재난 상황에서 국민들이 신속하고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특히 공공와이파이 운영 및 장애 대응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정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세미나 포럼에선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이‘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해․재난 국가인프라 정책방향’의 제목으로 기후변화가 국가인프라시설에 미치는 영향과 재난․재해에 강한 국가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제언에 대해서 발제한다.
이어서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국가 인프라시설물 안전정책’을 제목으로 건설안전 및 시설안전 관련...
행정 전산망 마비 대응 후속 대책 마련, 늘봄학교 확대 시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에는 공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5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습관성 묻지마 탄핵과 막가파식 특검 폭주로 국회의 정상 기능이 마비되고 국정운영 발목잡기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는 만큼, 대응과 대피 방법을 숙지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지진, 태풍, 해일,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난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평소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하고 △깨진 유리 등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해두며 △화재 위험이 있는 난로나...
4, 부산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3을 기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추가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경주 지진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경주는 지난 2016년 9월 규모 5.8의 지진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본을 중심으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안부는 이날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며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 점검해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대 재난ㆍ재해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 재난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낮은 도시회복력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쇠퇴 지역의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및 관리 체계 구축...
통합적 대응이 가능할 까닭이 없다. 위기가 때론 기회다. 디지털 정부를 흔드는 위해 요소를 차제에 정밀 점검해야 한다. 2019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 머무르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 정부 전산망 마비를 사회재난으로 취급하는 제도적 보완도 시급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하이퍼스케일 평촌메가센터(수전용량 165MW)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평가받고, 인증 획득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유플러스 IDC는 정보기술(IT) 기업 고객과 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개인 고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이어 “사태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던 이상민 장관은 사태 수습은 나 몰라라 하고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면서 “곤란한 일이 생기면 해외로 나가는 게 윤 정부 식 위기 대응 매뉴얼이냐”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도 배운 것이 하나도 없느냐”라고 반문하면서 “단 한 번도 재난에서 국민을...
또한, 36시간 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는 대상 지역을 기존 수도권에서 충청·호남권까지 확대해 지역 주민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고농도 예보 정보는 학교, 도로 등 국민 생활공간의 대기질 정보와 함께 에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공공부문은 미세먼지 감축의 선두에 선다.
한국지역난방공사...
ISO 22301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ISO 22301 인증을 받기 위해 기업은 재난·재해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을 대비해 업무 중단에 따른 파급력 수준 및 시간에 따른 복구 수준 등을 미리 분석하고...
등 재난환경에서 인명 구조를 지원하는 AI 기술 탑재 4족보행 로봇도 만나 볼 수 있다.
청년 플랫폼 특별관에선 대한민국 청년이 당면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도록 청년 개개인에게 딱 맞는 지원정책, 솔루션들을 AI,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로 알아서 알려주고, 신청해주는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넥스트팬데믹 대응관에선 ‘의료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계...
제설 미흡으로 인한 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 등을 교훈 삼아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함께 대설·한파·강풍 예비특보 발효 시 신속히 대응해 주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실제 현장에서 재난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