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음주운전 사고 당시 몰았던 벤츠 차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용준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벤츠 AMG GT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 정도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장용준 측의...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끝난 6일 자정 이후 이틀째를 맞은 8일에도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들었다.
당초 청와대 안팎에선 문 대통령이 휴일인 이날 임명을 재가한 뒤 9일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정적...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8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ㆍ19)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장 의원이 책임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장씨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도 모자라 금품으로 비위사실을 숨기려 했고 음주운전 사실 자체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가수 노엘(장용준) 음주운전 사고 당시 거액의 합의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7일 새벽 2시께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벤츠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노엘은 오토바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노엘은 7일 소속사 인디고뮤직 SNS를 통해 "저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고에 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도 너무 죄송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서울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장용준은 7일 오전 2시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 정도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장용준은 별다른...
조국 청문회장에 나오고 있는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7일 채널A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한국당에서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장제원 의원은 “조 후보자는 간담회에서 의혹이 생기기 때문에 해당 관계자들과 통화하지 못한다고 해놓고 뒷구멍으로 의심스러운 통화를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최 총장에게) 송구하다고 말씀드리고 사실대로 밝혀달라고 말한 것 뿐”이라고 답변했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가 최 총장과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묻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저희 딸이 여러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공주대 교수에게 '와도 좋다'는 답이 와서 (인턴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공주대에서 부인 직접 부탁했다고 실토했다"며 "부인이...
조 후보자는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 총장과 통화했느냐'는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처와의 통화 끝에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도 관련 내용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가 최 총장과의 통화에서 '총장 직인을 위임했다고 말해달라. 그렇게 해야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조 후보자의 아내)도 살 수 있다...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각종 의혹과 장제원 의원 등의 질문을 두고 요점을 흐리는 듯한 태도를 적잖이 보였기 때문.
한편 이날 조국 후보자 청문회는 후보자 지명 29일만에 열렸다. 핵심 쟁점이 된 청문회 증인으로는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나 원내대표가) 굴욕적인 청문회에 합의했다”며 “맹탕에 맹탕을 더한 ‘허망한 청문회’를 통해 임명강행에 면죄부만 주는 제1야당이 어디 있느냐”며 “이미 물 건너 간 청문회를 해서 그들의 ‘쇼’에 왜 판을 깔아주려고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 의원은 “이틀이 보장된 청문회를 하루로, 단 한...
장제원 의원은 조 후보자 가족이 사모펀드에 74억5500만 원을 투자 약정하고 10억5000만 원을 실제 투자한 배경에 대해 “내멋대로 펀드 만들기 위해서는 70% 지분이 있어야 한다”며 “차익거래, 담보제공, 심지어 사원의 제명선고 청구까지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조국 패밀리가 펀드를 지배하고 사실상 대표이사 되기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그럴 것이면 청문회를 하지 말자"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증인 협의를 90일 동안 미루자는 건가. 대단하다"고 비판했다.
이후 한국당 법사위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하자면서 증인은 90일 동안 논의하자고 하면 결국 증인 신청은 한 명도...
‘H 부산 수소충전소’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사상구),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등 지자체 및 국회, 현대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H 부산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부산시와 체결한...
이에 대해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공개 회의를 통해 쟁점별로 법안의 장단점을 토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단 한번의 토론과 심사 없이 '날치기'에 돌입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의원은 이어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안은 내 표가 어떻게 당락을 결정하는지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