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허각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남은 장재인과 존박 둘 중 한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TOP2가 결정되면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34만 명을 뚫은 단 한 명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한편 지난 슈퍼스타K에서는 서인국이 우승을 차지,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장재인, 존박, 허각 등 TOP3가 어떤 곡을 지정받을 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각 팬들은 추측 곡들을 쏟아내고 있다.
허각의 팬들은 김태우의 ‘사랑비’,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 김건모 ‘미안해요’ 등을 꼽고 있다. 이러한 곡들의 특징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이 인상적인 곡들로 허각의 목소리를 잘 살릴 수 있는 곡들이라고 보기...
장재인은 2만8552표로 2위에 올라 지난 4주간 지켜온 1위의 자리를 존박에게 내줘야했다. 허각은 2만2897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슈퍼스타K 2’의 ‘톱3’ 장재인·존박·허각은 15일 오후 11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톱 2’ 선정을 위한 다섯 번째 생방송 본선 무대에 오른다.
매번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지만 방청권을 구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서로 표를 구하려고 애쓰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시청률 15%를 돌파하는 등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슈퍼스타 K2는 존박과 허각, 장재인이 오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최종 관문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슈퍼스타K2’의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존박이 장재인을 꺾었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장재인은 지난 4주 동안 꿋꿋이 선두를 지켜왔으나 존박에게 내어줬다.
하지만 존박과 장재인의 표차이는 미미해 투표 마감일인 14일까지 섣부른 결론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톱 3의 다섯번째 본선 무대가...
07%(Mnet 13.78%, KM TV 0.29%)보다 0.67%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전회 방송인 지난 1일의 13.87%(Mnet 13.77%, KM TV 0.1%)보다는 0.87%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날 '슈퍼스타K 2'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옮겨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강승윤이 탈락했으며 장재인, 존박, 허각 등 3명이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결정됐다.
“존박 노래 때문에 정말 잠도 오지 않는 밤이다”, “후반부로 갈 수록 빛이 나는 도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를, 허각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강승윤은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승윤은 시청자 문자 투표와 사전 온라인 조사로 인해 탈락했다.
심사위원은 “마지막 무대가 됐는데 너무 실력을 발휘했다”고 말했고 엄정화는 “이미 네 사람 모두 스타다”라고 평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7일 오후 6시 마감됐던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도중 시청자 문자 투표 60%가 합쳐 100%로 반영됐다.
한편 ‘슈퍼스타 K2’에는 장재인 존박, 허각이 합격해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Mnet ‘슈퍼스타K 2’ 막강 우승후보자인 장재인이 또 한 번 전국민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장재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 마감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1만 8920표를 획득, 1만 6862표를 얻은 존 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존박은 3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장재인과 존박의 뒤를 이어 1만 5536표를 얻은 허각이 3위를 차지했으며 강승윤은 7517표를 얻어...
속 허각은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하고 노랗게 염색을 해 유명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연상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앳되다” , “더 멋진 모습으로 자라주었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오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존박·장재인·강승윤 등과 치열한 한 판 경쟁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존박은 ‘슈퍼스타K2’ 강승윤, 장재인, 허각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 오른 존박이 왼쪽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은 채 애국가를 제창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캡쳐, 그의 태도를 비난했다.
엠넷 측은...
달리다 보면..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앞서 '슈퍼스타K2'에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하며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 등 4명만이 남게 됐다.
한편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요"라고 올렸다.
'슈퍼스타K2'에서 생존한 'TOP 4'에 해당하는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이 애국가를 불렀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최후의 4인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들 4명은 허각을 시작으로 애국가 1절을 나눠 불렀다. 이들은 최대한...
고인이 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자리에서 존박은 “세상을 바꾸려면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는 내용이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준다”며 “나만의 감정과 가사전달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치며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 K2’에서는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이 톱4로 선정돼 다음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슈퍼스타K2'의 장재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치아 교정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월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는 합숙 생활 중인 장재인, 허각, 등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어떤 특정한 상황을 만들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기 위한 것.
보컬트레이너인 박선주가 장재인에게 “성형 안했지”라고 묻자 장재인은 “저 치아 교정만 했다”...
선발하는 무대부터 슈퍼세이브 제도가 사라지기 때문에 마지막 특혜를 얻는 행운도 누렸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실력파로 인정받던 김지수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김지수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장재인과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대국민 투표에서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막내 김은비도 함께 탈락하며 슈퍼스타K 무대에서 퇴장하게 됐다.
1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 등 6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였으나 김지수와 김은비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멋지게 소화한 존박은 심사위원들의 합산점수가 가장 높아 자동적으로 살아남게...
장재인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엠넷닷컴에서 진행된 사전 온라인투표에서 총 1만613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사전 온라인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여성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존박은 1만1037표로 2위에 올랐다. 김지수는 1만155표로 3위를 차지했으며 허각은 9986표를 얻어 4위에 랭크됐다.
이에 장재인이 강력한...
인간적인 모습에 “허각은 오래 지난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너무 귀엽다”, “촌스럽기도 하지만 센스가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2가 최종우승자 선정을 위해 갈수록 탈락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10월1일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이 선보이는 세 번째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윤종신은 "존박은 음악성이 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낀다. 또 다른 우승후보 장재인을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문세는 "(선곡을 바꿔준)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은 이날 온라인 투표에서 장재인에 이어 2위로 껑충 뛰어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