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불량 자세로 애국가 부른 이유는 피치파이프

입력 2010-10-05 0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 캡처
신인가수 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타K2’의 도전자 존박이 불량한 자세로 애국가를 제창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엠넷(Mnet) 측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존박은 ‘슈퍼스타K2’ 강승윤, 장재인, 허각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 오른 존박이 왼쪽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은 채 애국가를 제창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캡쳐, 그의 태도를 비난했다.

엠넷 측은 “존박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존박이 항상 피치파이프로 음정을 잡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주머니속에서 잡고 있던 피치파이프를 꺼내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피치파이프는 아카펠라를 하는 사람들이 음정을 잡기위해 사용하는 악기로 존박은 실제 ‘슈퍼스타 K2’에서 이 악기를 사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30,000
    • -1.04%
    • 이더리움
    • 4,26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1.16%
    • 리플
    • 2,825
    • -1.7%
    • 솔라나
    • 188,000
    • -1.93%
    • 에이다
    • 560
    • -3.11%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19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2.46%
    • 체인링크
    • 18,460
    • -4.2%
    • 샌드박스
    • 176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