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강대제(장용 분)이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대제 형재, 남매들은 병원을 노리고 임시 이사장 선출을 건의했다. 박금녀는 강대제가 후계자로 유념해두고 있던 손녀 강재인에게 이사장 자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임시 이사회에서 박금녀는 강대제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 사망이 아니더라도 병중에 누워있을 경우를...
강대제(장용 분)가 자신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일절 드러내지 않던 강재인은 할아버지의 병실을 찾았다.
강재인은 “더이상 재출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거냐”고 물자 과장급 의사들은 “여기가 어디라고 이러냐. 당장 나가라”며 그를 내쫓았다.
그러자 강대제의 부인 박금녀(선우용녀 분)는 “그냥 인턴 아니라 강대제 사장 손녀딸이다. 할아버지 안부를 궁금해...
다큐멘터리 방송 후 최인혁을 알아보는 환자들이 생겨나자 외과 과장 김민준(엄효섭 분)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세중병원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는 응급의료센터를 짓기로 결심하고 최인혁의 복귀를 설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9.4%,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8.0%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면접장에 들어온 ‘민우’에게 한방병원에서 근무했던 공백기를 물어보며 압박면접을 펼치는 면접관 ‘대제’(장용 분)와 ‘인혁’. ‘민우’에게 “왜 마음을 바꾸었냐?”, “의사는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요?” 등을 물으며 변화된 마음을 확인하려고 한다.
면접 촬영 장면에는 재단 이사장 ‘대제’, 병원장 ‘오광철’(박영지 분), 기조실장 ‘김호영’(김형일 분)...
그리고 결국 굳게 결심한 듯 윤희가 장수(장용 분)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극중 윤희는 귀남이 양실을 향해 “아무한테도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작은 어머니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이제 겨우 눈물 흘리지 않게 되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께 또 다시 상처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여기서 덮습니다. 절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이숙(조윤희 분)을 짝사랑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느낀 재용은 장수(장용 분)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마치 우연인 것처럼 장수빵집을 찾았다. 하지만 때마침 집 앞에서 키스하려는 이숙과 규현을 발견하게 됐고, “안돼~”라고 큰소리치며 키스를 못하도록 방해했다. 이에 이숙은 창피함을 감추지 못하고 집으로 들어갔고, 규현은 황당하다는 듯 재용을...
이날 대본연습에는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장용 선우용여 김기방 등 드라마의 주연인물들이 모여 첫 대면식을 가졌다.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긴박하게 풀어낼 ‘골든타임’은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라고 불리는 ‘파스타’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해석으로 화제를 낳았던 ‘산부인과’의...
헤라는 지난 3일 경기도 의정부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TBS 교통방송‘장용의 4시를 잡아라’(연출 정우정) 녹화에 참여했다. 2012년 세계인이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교통방송 개국 2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 알기’ 특집으로 구성됐다.
개그맨 장용이 진행을 맡고 가수 헤라, 박상철, 이예린, 백청강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장용이 친아들 유준상을 끌어안으며 30년 만의 부자상봉을 이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9회는 시청률 29.7%(AGB닐슨 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 주말 드라마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고수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장용)가 한때 테리강(유준상)이 지냈다는 고아원을 방문, 테리강이...
이 소식을 듣게 된 막례가 충격을 받고 실신해 급기야 병원신세까지 지게 됐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수(장용 분) 또한 청애에게 "연락 왔으면 결과 나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지. 어머니까지 알게 돼서 저 꼴이 뭐야!"라며 화를 냈다.
절망감에 빠진 청애는 결국 병원 한쪽에 마련돼 있는 장례식장에 휘청휘청 걸어 들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영정...
배우 장용이 40년 전통 장인(匠人)의 포스 넘치는 '빵장수'로 완벽 변신했다.
장용은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유준상의 아버지이자 김남주의 시아버지인 방장수로 분했다. 방장수는 40년간 단팥빵을 만들어온 '빵의 달인'이다.
무엇보다 장용이 방장수 역할을 위해 실제로 제빵 교육을 받으며 남다른 연기 의욕을 드러내고...
특히 의상으로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선택해 늘씬한 팔다리를 뽐냈다.
극 중 조윤희는 엄청애(윤여정 분)의 둘째딸이자 오빠 방귀남(유준상 분)을 잃어버리는 날 태어나는 비운의 여인 방이숙 역할을 맡았다.
김남주 유준상 조윤희 이희준 윤여정 강부자 장용 등이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제작 관계자는 "이상형 만나기를 꿈꿔온 싱글녀들이라면 한번쯤 공감할 이야기"라며 "김남주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주 유준상 강부자 김상호 윤여정 장용 등이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이 자리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은 김남주와 남편인 방귀남 역의 유준상은 물론 3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방귀남의 어머니 엄청애 역의 윤여정과 아버지 방장수 역의 장용, 애지중지 방귀남을 찾아온 할머니 전막례 역의 강부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유준상 누나 역할의 이본과 막내 동생 오연서, 유준상의 작은...
이에 지웅(장용)과 나희(박정수)는 은혜의 아들인 승준(김석훈) 옆에 있다가는 정원 역시 금란처럼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승준에게 정원과의 교제를 그만둘 것을 통보했다.
이에 승준은 이후 만난 정원에게 갑자기 여행을 떠나자는 말로 힘든 현실을 잠시 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이내 '여행 갔다가 돌아오면 다들 싸운다는데 우리도 그들처럼 등 돌리고 살자'며...
지난 3일 방송분에서는 서우의 생모가 지우(장용)의 집으로 찾아와 서우를 데려가겠다고 엄포를 놓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우는 "서우가 이제야 마음을 잡기 시작했다"며 "당신은 어머니의 자격이 없으니 서우를 내버려 두라"고 충고했다.
이에 서우의 생모는 "이제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강의를 듣던 학생이 아니라...
친부모와 정원의 남자 송승준(김석훈) 앞에서의 모습과 정원과 있을때의 모습이 100% 달랐던 금란은 한지웅(장용)이 금란의 존재를 알아차리면서 파국을 맞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출생의 비밀’ 뿐만이 아니다. 세 드라마 모두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고 이들은 공통적으로 착한 주인공들의 삶을 부각시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내...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한지웅(장용)이 황금란(이유리)의 실체를 알고 자리에서 졸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지웅은 송승준(김석훈)과 황금란의 대화를 엿들었다.
송승준은 황금란이 쓴 사직서를 그에게 전하며 "진실을 밝히라"며 충고했다.
이에 황금란은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웅(장용 분)이 금란(이유리 분)의 악행을 알게되는 내용과 은정(전수경 분)이 상원(김형범 분)의 아이를 임신한 채 평창동 집을 찾아와 파란을 예고하는 모습이 방송돼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내 사랑 내곁에'의 시청률은 9.0%로 집계됐다.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정원 역의 김현주는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을 타고 나와 부잣집 딸을 연기한다.
또한 성공한 출판사 오너 한지웅(장용)에게는 프리미엄 세단 300C를 제공해 성공한 리더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극 초반 친딸인 황금란(이유리)와 우연찮게 마주치는 장면에서도 한지웅이 직접 300C를 몰고나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