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대상 ‘번역 자격증 취득’, 여성장애인 대상 ‘차와 떡케이크 만들기 교육’, 여성폭력 피해자 대상 ‘단기 숙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개 사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자유 공모와 지정...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코액터스는 르노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M6 LPe’ 차량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헤일링 형태로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이달 2일 단독 면담을 한 전국장애인차별철대연대(전장연)과 관련해서는 추가 면담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 시장은 “전장연과의 추가 면담은 없다”며 “지하철 운행을 어렵게 하는 시위 방식을 볼 때 일반 시민들이 진정한 약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위 방식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최근 기재부와 날을 세우고...
2일 서울시청서 오세훈 시장·전장연 단독면담지하철 운행 지연 시위에는 확답 못 받아 전장연 “서울시 사과·약속 안 지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의 단독면담이 성사됐지만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는 시위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탈시설과 관련해서도 견해차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실종 신고된 장애인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 지하주차장 집수정에서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30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빗물받이용 집수정에서 입주민인 40대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시설 점검 중 A씨를 발견, 신고해 경찰과...
‘모두를 위한 이동의 자유‘ 실현을 위한 정책 설명특별·개별교통수단 개선, 접근성 강화 등…6개 중점 정책 제안김한길 "정책 반영돼도록 부처 점검 후 대통령꼐 보고할 것"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은 ’공정·품격·인권‘ 문제다. 보다 나은 이동수단 기술 개발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에서 내린 특명이다. 이에...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0년간 취업제한 등도 함께 명령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의 대학 입학을 축하한다며 불러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인적이 드문 한강공원 자동차에서 강간을 시도했고, 여의치...
유튜브에는 많은 장애인들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영상을 보면 비장애인들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잘못된 점자 표기에 헷갈려 하고 휠체어를 탄 유튜버는 엘리베이터를 찾아다니느라 역사를 한참 동안 헤맨다.
대한민국에 사는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란...
특히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휠체어·유모차 이용객 등 사회적 약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갯벌과 해안사구 곰솔림이 어우러져 해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이면 아름다운 겨울철 낙조(노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길이다.
0.9km 코스의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이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해당하며, 대중교통수단은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이다.
앞서 방대본은 지난달 23일 마련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방안'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세가 7차 유행 정점을 지나 안정화하고, 위중증·사망자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전장연 면담 무산…전장연 20일 시위 재개 예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년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로 발생한 사회적 피해액이 445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19일 밝혔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2021년 1월 2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까지 약 2년간 82회에 걸쳐 열렸다.
시위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서울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면담 방식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만남이 무산됐다. 전장연은 20일부터 중단했던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시에 면담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에 예정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애인단체 비공개 합동 면담도 열리지 않았다....
서울시·전장연 ‘단독vs합동’ 면담 방식 두고 견해차전장연 “단독 면담하지 않으면 20일 시위 재개”
서울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면담 방식을 두고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장연은 서울시의 장애인 단체 합동 면담 제안을 거부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 반면 서울시는 전체 장애인 정책개선을 위해 합동 면담을...
닷은 촉각 그래픽 장치인 ‘닷 패드’로 시각장애인의 그래픽 접근성을 높였다. 닷 패드는 도형‧기호‧표 등 PC‧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시각 그래픽을 2400개 핀의 촉각 그래픽으로 표시한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그림과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인식할 수 있다.
닷의 성기광 공동대표는 “최초로 사용화된 촉각 디스플레이를 글로벌...
(서울청사)
19일(목)
△복지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시작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 안내
20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보건의료 정책 현장방문(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청 분야…행정・안전(11%), 경찰(7%), 재정(6%)빅데이터 주요 키워드…#코로나 #부동산 #공매도 #장애인 '국민제안 보고서(제1호)' 발간
대통령실이 지난해 6월 말부터 약 3개월간 접수된 국민제안 2만6600여건을 검토하고 약 360건의 제도개선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1종 자동변속기 면허 신설' 등 17개 제안을 정책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제안 운용 경과를 기록한...
끝으로 삼성전자는 2023년 네오(Neo) QLED TV에서 시각 장애인이 이미지와 색채,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인 ‘릴루미노 모드’를 소개했다. 해당 기능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을 만든다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담고 있다.
한 부회장은 행사 마무리에서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거주 여건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그리고 이동권이 제약되는 장애인, 노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 교통 인프라의 혜택이 골고루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면적을 확대하고 품질을 혁신해 질적으로 향상해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법과 불공정을 뿌리 뽑겠습니다.
지금까지 화물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