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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ICBM 지상발사대 수, 미국 추월...미 의회선 핵전력 억지 논쟁 불붙어
    중국 ICBM 지상발사대 수, 미국 추월...미 의회선 핵전력 억지 논쟁 불붙어
    USSC는 다만 전체적인 핵, 미사일 능력은 미국이 앞선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상 ICBM 발사대 외에도 잠수함 발사와 장거리 폭격 능력, 핵탄두 수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 지상 ICBM 발사대 중에는 미사일이 없는 빈 발사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 공화당 의원들은 중국이 계속해서 핵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국도 핵전력을 확대해야...
    2023-02-08 16:35
  • 북한, 탄도미사일 전담 추정 ‘미싸일총국’ 신설
    북한, 탄도미사일 전담 추정 ‘미싸일총국’ 신설
    아랫부분에는 미사일이 화염을 뿜으며 발사되는 모습과 함께 창설 연도를 적은 것으로 보이는 숫자의 일부인 ‘016’이 식별된다. 조직이 2016년 창설됐음을 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6년은 북한이 1월 제4차 핵실험, 2월 장거리 로켓 광명성호 발사, 4·8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1형 발사, 9월 제5차 핵실험 등 핵·미사일 관련 다양한 도발을 감행한 해다.
    2023-02-07 19:24
  • 유엔 “북한 가상자산 해킹 규모, 지난해 역대 최대”…ICBM 21발 발사 비용 필적
    유엔 “북한 가상자산 해킹 규모, 지난해 역대 최대”…ICBM 21발 발사 비용 필적
    그 규모만 자그마치 장거리 미사일을 최소 21발 쏠 수 있는 수준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된 기밀 보고서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훔친 가상자산이 6억3000만 달러(약 800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엔은 추정치가 10억 달러를 넘을 수도 있다는 사이버...
    2023-02-07 14:06
  • 러시아 “서방 우크라 전쟁 1주년 행사 빛바래게 할 계획 있어”
    러시아 “서방 우크라 전쟁 1주년 행사 빛바래게 할 계획 있어”
    외신과 각종 싱크탱크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병력 15만~25만 명의 추가 투입을 준비하는 한편 전선에서 포격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라브로프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장거리 미사일·로켓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선 “우리 영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 거리까지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9:53
  • 북한, 이르면 2월 신형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북한, 이르면 2월 신형 고체연료 ICBM 발사 가능성
    아울러 신 위원은 "(북한의) 전략군은 기존에 수행하던 남한 후방 지역에 대한 재래식 장거리 타격 임무를 전연(전선) 군단에 사실상 위임·일임하고, 핵탄두 탑재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 등의 운용을 중심으로 핵 타격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01-31 11:22
  • 독일 총리, 우크라 전투기 요청에 선그어...“국가결정 신뢰 흔들 것”
    독일 총리, 우크라 전투기 요청에 선그어...“국가결정 신뢰 흔들 것”
    그러나 전차 지원 발표 직후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장거리 미사일과 F-16 전투기 등 더 많은 무기 체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차관은 미국과 유럽 등이 전투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투기 연합'을 창설해달라고 촉구했으며 잠수함 지원도 요청했다. 숄츠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2023-01-30 07:02
  • 미국, 우크라이나에 탱크 이어 F-16도 줄까…“국방부 압박받는 중”
    미국, 우크라이나에 탱크 이어 F-16도 줄까…“국방부 압박받는 중”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전날 “우크라이나와 서방 동맹국들은 장거리 미사일과 전투기를 지원하는 것을 두고 패스트트랙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서방은 미국과 독일이 약속한 탱크를 엄호할 전투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F-16에 대해 발표할 게 없다”며 “언제나 그랬듯 우린...
    2023-01-29 16:20
  • 미국·일본, 외교·국방 ‘2+2 회담’...“북 완전 비핵화 의지 재확인”
    미국·일본, 외교·국방 ‘2+2 회담’...“북 완전 비핵화 의지 재확인”
    블링컨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10월 일본 상공을 넘어가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북한의 불법적이고 무모한 미사일 발사에 직면해 있다”며 “필요하면 억제를 위해 한국과의 3자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회담에서) 지난 1년간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강하게 규탄했고,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2023-01-12 10:49
  • [10대 경제 희망 키워드 ⑨ 전쟁종식] 우크라 종전 언급한 푸틴…글로벌 평화 ‘신호탄’ 쏠까
    [10대 경제 희망 키워드 ⑨ 전쟁종식] 우크라 종전 언급한 푸틴…글로벌 평화 ‘신호탄’ 쏠까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포와 장거리 미사일 제공 △재정과 에너지, 사회적 안정 유지 지원 △10개 평화공식에 기반을 둔 정상회의 개최 등이다. 1단계와 2단계는 이미 진행 중인 만큼 우크라이나는 마지막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지난달 AP통신과 인터뷰에서 “2023년 2월 말까지 유엔 주재로 평화공식 정상회의가...
    2023-01-12 06:00
  •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 아냐, 지원 크게 늘려야”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 아냐, 지원 크게 늘려야”
    특히 “미국이 브래들리 장갑차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 에이브럼스 탱크를 보내는 것에 있어선 조달 문제가 있는 만큼 독일과 다른 동맹국이 채워줘야 한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장거리 미사일과 첨단 드론, 탄약 재고, 정찰 장비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3-01-09 08:16
  • G7, 우크라 재건 지원 플랫폼 마련한다…기후클럽 결성도 합의
    G7, 우크라 재건 지원 플랫폼 마련한다…기후클럽 결성도 합의
    “마셜플랜에 필적할 만한 과제 될 것”재건 비용 약 455조원 달해젤렌스키 “현대식 전차·전투기·장거리 미사일 필요”파리협정 7주년 맞아 ‘2050년 탄소중립’ 목표 강조 주요 7개국(G7) 지도자들이 12일(현지시간) 화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확인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계속...
    2022-12-13 16:06
  • 러시아 본토 이틀째 피격...푸틴, 국가안보위 소집
    러시아 본토 이틀째 피격...푸틴, 국가안보위 소집
    해당 기지가 미사일을 탑재하는 전략 폭격기 'TU95' 등을 보유한 주력 폭격기 거점이다. 두 공군기지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400~500km 떨어져 있다. 우크라이나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러시아를 비롯해 외신은 우크라이나가 공격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드론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발사됐으며 최소 1대는 기지...
    2022-12-07 08:38
  • [이슈크래커] 세계를 놀라게 한 투샷...김정은 후계자는 장남 아닌 차녀인가
    [이슈크래커] 세계를 놀라게 한 투샷...김정은 후계자는 장남 아닌 차녀인가
    ◇ 연막일까, 전략일까 전문가들은 화성17형이 미국 본토를 타격하도록 설계된 북한의 최장거리 미사일이지만 아직 개발 중이라고 말한다. 화성17형 발사는 북한이 침략 리허설로 간주하는 한미 군사 훈련4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기 위한 것이라는 미사일 시험 공세의 일부였다. 레이프 에릭 이즐리 이화여대 교수는 CBS뉴스에 “김 위원장이 다른 북한 엘리트들에게...
    2022-11-28 15:39
  • 국방硏 “한미, ‘핵 공유’ 추진해 ‘핵 동맹’ 발전해야”
    국방硏 “한미, ‘핵 공유’ 추진해 ‘핵 동맹’ 발전해야”
    박 연구위원은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현대 무기체제와 우리의 압도적 공군력을 고려할 때 전술핵무기 재배치로 인한 비용 부담과 한반도 비핵화 정책을 포기하면서 추진해야 하는지 숙고해야 한다”며 “전술핵 재배치의 문제는 초래할 도전과 위험 그리고 기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복잡해지는 전략적...
    2022-11-25 14:47
  • 유엔 안보리, 북 ICBM 발사에 21일 공개회의 개최
    유엔 안보리, 북 ICBM 발사에 21일 공개회의 개최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행정부 한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이번에 시험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가 더 길어진 장거리 미사일이다. 안보리가 이를 논의하기 위해 만나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 개최 결정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직후에 내려진 것으로, 지난달 4일 이후 17일 만이다. 앞서 이날 미국 정부...
    2022-11-19 09:52
  • 대통령실, 북 ICBM 발사에 정부 성명 발표…"압도적 대응 능력 있어"
    대통령실, 북 ICBM 발사에 정부 성명 발표…"압도적 대응 능력 있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긴밀한 한미 공조,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즉각 응징 가능한 대응력 있어…오판해선 안 돼""지속적 도발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을 두고 "북한의 ICBM 발사는 UN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2022-11-18 17:25
  •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히 규탄...한미일 안전 위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히 규탄...한미일 안전 위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북, 유엔 안보리 결의 뻔뻔하게 위반”“외교 문 닫히지 않았으나, 도발 멈추고 외교적 선택하라”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미국은 자국과 동맹국인 한국, 일본의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2022-11-18 15:06
  • '또 北 도발' NSC 임석한 尹 "대북 확장억제 강화 적극 이행하라"
    '또 北 도발' NSC 임석한 尹 "대북 확장억제 강화 적극 이행하라"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상임위 개최尹, 한-스페인 정상회담 직후 임석 합참 "평양 일대,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1발 포착"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 간 합의한 대북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적극 이행할 것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022-11-18 14:07
  • 여야 "무모한 도발"…국방위, '北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안 의결
    여야 "무모한 도발"…국방위, '北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안 의결
    국방위는 결의안에서 북한의 NLL 이남 탄도미사일 사격과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포병사격 행위 등에 대해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 당국이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의 7차 핵실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여야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
    2022-11-04 11:41
  • 미사일 쏘느라 이틀 만에 '1년 예산 1%' 쓴 北…1500억 어디서 났을까
    미사일 쏘느라 이틀 만에 '1년 예산 1%' 쓴 北…1500억 어디서 났을까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동서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과 지대공미사일을 섞어 25발 가량을 쐈으며, 3일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은 한미가 지난달 31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빌미로 도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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