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1%, 0.02% 오르며 상승전환 했다.
강남구(-0.03%)가 전 주(-0.06)보다 낙폭이 줄었고, 강동(0.02%)·송파(0.02%)·서초구(0%)는 상승 전환하거나 보합세(0%)를 보였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와 레이크팰리스, 잠실엘스 등이 일제히 호가가 올랐다. 이번주 서울에서 하락세를 보인 지역은 강남구(-0.03%)와 광진구(-0.02%) 두...
주요 재건축 단지들은 작년 말 최고가 대비 가격이 20%가량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급매물들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강남 주요 아파트 매매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리센츠 전용 84㎡형은 현재 19억∼20억5000만 원 선을 호가한다. 인근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형도 현재...
송파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 주공5단지도 비슷하다. 잠실 주공5단지는 총선 이후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말 급매 시세가 작년 5월 시세인 전용 18억∼18억2000만 원 선으로 떨어졌었다. 지난해 12·16대책 직전 최고가인 21억3000만 원에 비하면 3억 원 이상 내린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휴를 전후로 18억 원 초반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18억5000만∼19억...
강남권 재건축 대어 단지도 가격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3㎡형은 이달 들어 시세가 20억5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지난달만 해도 이 아파트 호가는 23억 원까지 나갔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82㎡형 시세도 20억5000만 원에서 18억8000만 원까지 하락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재건축 아파트 가격을 시장...
이같은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는 일반아파트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강남구에선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8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주공5단지 등이 최대 75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서초구 역시 반포동 주공1단지와 잠원동 신반포2차아파트가 2500만 원 가량 빠졌다.
반면 △구로(0.19%) △노원(0.11...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과 보유세 부담, 경기 침체 우려로 고가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개포동 개포주공 단지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투자성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비강남권에선 아직은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구의...
아파트 주민과 상가 소유주 동의율은 각각 85.4%, 62.3%에 달했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아파트는 1차(2100가구)와 2차(1302가구), 3차(120가구)를 모두 합하면 총 3522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다. 지난 1979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 40년째를 맞았다. 인근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잠실 한강변을 대표하는 재건축 아파트로 꼽힌다.
재건축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주요 단지가 하향 조정되면서 0.12% 떨어졌다. 일반 아파트는 상승폭이 둔화되며 0.05% 올랐다.
서울은 비강남권 지역의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노원(0.23%) △관악(0.16%) △성북(0.15%) △도봉(0.14%) △광진(0.13%) △강서(0.12%) △구로구(0.12%)순으로 올랐다. 노원구는 광운대...
대표 단지로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곡동 도곡렉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 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등이 꼽힌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선도 50지수에 속한다는 것은 대규모 단지이면서 가격도 지역 내에서 비싼 아파트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개별단지 추세로 봐야지 아파트가...
반면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2500만 원 내렸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와 대치, 한보미도맨션1·2차가 500만~7500만 원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전주보다...
반면 재건축 시장에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랐다. 작년 말(0.09%)보다 상승폭이 좁아졌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학군·기반시설이 우수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서(0.17%)·마포(0.16%)·강남(0.15%)·양천(0.15%)·성북(0.10%)·송파구(0.10...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역시 조합이 일부 조합원과의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적용받으면, 잠실주공5단지와 비슷한 액수를 부과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는 곳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다. 목동 6단지가 재건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한 게 가장 큰 호재다. 여기에 1~3단지에서도 용도지역이...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급매물이 출현했지만 대출규제와 추가 하락 우려 등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4개 구 모두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번주 서울에서 상승폭이 확대된 곳은 영등포구(0.19%)와 강북구 두 곳뿐이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대출 규제 강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합헌 결정까지 고가 아파트를 매수하기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49㎡는 지난 주말 19억7000만~19억80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12·16 대책 이전에 시세가 21억8000만 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2억 원 이상...
송파구에선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 장미 1ㆍ2ㆍ3차, 잠실동 주공 5단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이에 힘입어 송파구는 전주보다 0.17% 뛰었다.
분양가 상한제 유예가 점쳐지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있는 강동구도 0.17% 상승했다.
이어 금천구(0.16%)와 구로구(0.14%), 강남구(0.13%), 용산구(0.11%) 순으로 아파트 가격...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1차 등 재건축 단지도 500만~1500만 원 상승했다. 강동구에서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명일삼환,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등이 1000만~2000만 원 뛰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전주(0.03%)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0.1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금천(0.10%)·은평(0.09%)·구로(0.07%)·양천(0.06...
잠실주공5단지와 도로 하나를 놓고 마주 보고 있는 잠실 장미아파트는 잠실 한강변을 대표하는 재건축 추진 단지다. 인근 M공인 관계자는 “장미아파트는 정비구역 일몰제 적용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추진위가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정비구역에서 자동 해제돼 재건축 추진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와 서초동...
분양가 상한제 확대 적용 발표 이후 입주 5~10년짜리 준신축 단지에 수요 쏠림이 나타났고, 이후 적용 시기가 지연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았다는 것이다.
주요 단지별 매매가격 변동을 보면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5250만~1억1000만 원 올랐고, 신천동 장미아파트가 4000만~2억 원가량 상승했다. 강동구는 둔촌주공아파트가 2500만~1억 원...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2주 전보다 0.21% 오르며 이달 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잠실 주공5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거래가 20건 넘게 성사되며 현재 전용 76.49㎡의 시세가 19억∼20억 원, 전용 82.51㎡는 21억∼22억3000만 원까지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전용 84.43㎡가 20억∼20억5000만 원, 전용 76.69㎡가 1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