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촬영 초반에 너무 걱정이 많이 돼서 작가님께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기도 했는데 촬영 끝나고 나서 작가님께서 ‘잘했다. 예쁘게 잘 나왔다”고 칭찬해주셨다. 그 말이 굉장히 안심되고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가 두 번이나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김지원은 “사실 너무 궁금한데 직접 여쭤보진 못했다”며 “‘상속자들’에서...
돈내기 같은 건 안 하길 잘했다.
방금 말한 것처럼 아이폰SE는 대부분의 사양이 최신형 아이폰6s와 일치하는 고급기종이다. 불쑥 튀어나온 쪼끄만 녀석 치고는 스펙이 만만치 않단 얘기다. 아이폰6s와 동일한 A9 프로세서와 M9 모션 프로세서를 탑재해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카메라도 동일해 1200만 화소에 라이브포토, 4K 동영상 촬영까지 모두 지원한다. 3D...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는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 고등학생이던 이승기가 밴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찾아왔다"며 "그 당시에도 노래를 잘했다. 들어올 때부터 후광이 보였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승기는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비밀로 하고 갔던 마지막 공연이었다"며 "리허설 뒤 소속사 사장님의 제안에 따라갔더니 옆방에 이선희...
효민은 시구 후 인터뷰를 통해 “마운드에서 내려오니 강정호 선수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줬다”며 “경기 전 강정호 선수가 캐치볼을 함께 해 주셨는데 그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효민과 강정호는 1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효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지금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
‘우울한 편지’를 재즈 버전으로 편곡, 예상을 뒤엎은 수준급 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오늘 노래를 듣고 내 마음속 TOP5가 바뀌었다. 지금까지 해온 무대를 통틀어서 오늘 제일 잘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예린이 출연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병헌의 시상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천하의 이병헌도 많이 떨릴 것", "이병헌 전혀 위축되지 않고 잘했다", "이병헌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시상 멋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상의 주인공은 헝가리의 ‘사울의 아들’이었다.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는 ‘디브, 사막의 소년’ 나지 아부 노워와 ‘뱀의 포옹’ 치로 게라, ‘사울의...
그리고 준열이도 쓸데없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 어쨌건 나한테 돌을 던져주세요"라고 적었다.
무분별한 일베 논란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홍석재 감독은 "사람들이 일베에 대해 가지는 분노, 혐오, 기피 등등의 감정들은 이미 만연해있다"며 "일베가 가지는 해악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조심하고 방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산에선 잘했다. 내 체급에서 1, 2위도 했는데 유독 큰 대회랑 인연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MC들은 시범 요청에 김혜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발차기 시범을 보였고 그 순간 바지가 찢어지며 빨간색 팬티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헤성은 스스로 "와옹와옹와옹와옹"효과음을 넣으며 "저 당당해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부끄러워하는...
열의를 보인 장수원에게 박신양은 “잘한 것 같다. 실수라도 잘했다. 앞으로도 실수하는 연습을 하자”고 칭찬했다.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 학생 7인(이원종·장수원·유병재·남태현·이진호·박두식·심희섭)과 합숙하며 연기 교육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잘했다. 눈물 질질 짜며 빌어도 절대 봐주지 말고 법대로 해라. 좀 제발 용서가 그들을 변화시킬수 있다면 용서가 답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신세경씨 본인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인터넷 문화를 성숙하게 해줄수 있다. 안 보고 참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신세경 악플러 고소, 악플러들에겐 자비란 없다. 등따시고...
이에 박진영은 "이진아 양을 보고 '이 정도의 퀄리티의 곡을 들을 수 있다니 'K팝스타'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그런 걸 느꼈다"고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잘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니까 대중적인 느낌이 됐다"며 칭찬을 이었다.
반면 유희열은 "선배 가수로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며 의외의 답변을...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여배우답게 미모를 자랑했다. 현장에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아들도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진정한 내조의 여왕”, “이용규 결혼잘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1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풀스토리를 고백했다.
또 그는 “부모님이 허락은 안 해주셨으면 못 했을 거다. 분명히 부모님이 견뎌야할 무게도 있었을 테니까.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너는 배우고 앞으로도 네가 좋아하는 작품을 만나면 해야지.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너의 인생을 살아라'라고 말해주셨다. 시사회 때 보시고 '고생했다. 잘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말한 바 있다.
오나미는 "성형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벌 수 있을 거 같아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잘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입만 살짝 넣으라"라고 충고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오나미는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과 가상 결혼을 치르고, 신혼 부부로 달콤하고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노을 전우성과 관련해 “초등학교 때 멀리뛰기를 참 잘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전우성은 “원래 체대를 준비해서 운동을 잘 했다. 고등학교때 100m 달리기 12초 나왔었다. MBC ‘아육대’에서 12초 43이 나왔는데, 너무 갑자기 뛰어서 구토를 했다. 결승전에서 3위 밖에 못 해 정말 아쉬웠다”고...
박준형은 김다래한테만 잘했다. 그러다 보니까 김다래와 점점 대화가 단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정말 미안하다. 사실은 김다래가 떠야 ‘우비 삼남매’가 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속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권진영이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영화 ‘오빠생각’ 배우 고아성이 아역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고아성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괴물’ 때 각인된 자신의 아역 경험을 바탕으로 극 중 아역 배우들을 평했다.
고아성은 "30명의 합창단 친구들이 있다"며 "(아역 배우들이) 쑥스러워하는...
장덕수는 "얼마 못가 야다 멤버가 됐는데 야다 하기를 잘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연기는 잘 안 맞는거 같다"며 "최근에도 3월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이 있는데 그것마저 구두 계약된 상태다"라고 하소연 했다.
한편 이날 야다는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을 슈가송으로 선보여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주원은 이어 공부법을 묻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노트필기를 잘했다. 친구들이 제 노트를 빌려가서 적었던 기억"이라고 회상했다.
고주원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고주원 성적 정말 대단하다", "고주원 저렇게 공부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고주원 반전 매력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