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진 하차를 결정한 경연자 황영웅 씨의 촬영분은 오는 7일(화)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방송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만 ‘불타는 트롯맨’ VOD 기존 방송분의 서비스는 그대로 송출될 예정이며 일본 아베마TV 방송 역시 별도의 편집이 없는 원 형태의 방송분이 제공된다”라고 덧붙였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3일 “황영웅이 어젯밤(2일)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알렸다. 황영웅은...
당시 ‘달이 뜨는 강’은 6회까지 방송한 시점에서 남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이 일자 일부 가해 사실을 인정, 자진 하차했는데요. 촬영은 20회 중 18회까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후 지수의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물어내야 할 손해배상금을 일부 덜어낼 수 있는 조정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쉽사리 종결되지 않을 배상 다툼을...
김어준 씨는 하차를 앞둔 마지막 방송에서 “(오 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2016년 9월부터 6년 넘게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씨는 작년 11월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12월30일 방송을 끝으로 자진 하차했다.
이어 폭행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아카데미 회원직을 자진해서 반납했다.
이러한 가운데 넥플릭스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패스트 앤드 루스’의 제작을 뒷전으로 미루면서 업계 손절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 앤드 루스’는 기억을 잃은 범죄조직 두목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로 ‘데드풀2’ ‘분노의 질주 : 홉스&쇼’...
노 위원장은 "비록 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중도 하차를 하지만 정치적 배경이 없는 저의 임명을 통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청년을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시야가 과거에 비해 더 넓어졌음을 기억해 주시라"며 당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한 사람의 유권자 위치로 돌아가 제가 근거리에서 확인한 윤석열 후보의...
2015년에는 인기리에 방영되던 요리배틀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나 '맹모닝'이라는 이름의 꽁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가 시청자들의 질책을 받고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게스트였던 지누션의 지누는 교포 초등학생 입맛에도 딱 맞는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말했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방송 후 꽁치 샌드위치의 맛, 조리 과정이 도마에...
이 과정에서 시어머니가 들고 있는 부채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고 지적해 논란이 됐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월 출연 중이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자진 하차했다. 이후 ‘아내의 맛’ 측 역시 일부 과장 연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현재 ‘아내의 맛’은 시즌을 종료한 상태다.
이에 보답하듯 마마가 폭풍 먹방을 선보이자 함소원은 “잘 드시는 걸 보니 마음이 좋아진다. 우리랑 건강하게 살자.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같이 살자”며 마마에게 말했다.
앞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조작 의혹으로 자진 하차했다.
지난 2월 3일 라이브 방송 중 김치를 중국의 겉절이 음식 파오차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됐다. 이는 당시 국민청원에도 등장할 정도로 이슈가 됐으며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별설, ‘아내의 맛’ 조작설 등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제작진 역시 과장 연출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프로그램을 시즌 종료했다.
이후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아내의 맛’ 측 역시 함소원의 조작을 일부 인정하며 지난 13일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함소원의 방송조작이 프로그램 종영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때까지 조작 의혹에 입을 다물고 있던 함소원은 방송 종영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통해 “모두 사실이다. 제가 다 잘못했다. 변명하지 않겠다. 저의 잘못이다”...
함소원은 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하차했고 제작진 역시 이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다.
이에 장영란과 홍현희, 제이쓴 등 기존 출연자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가족 같은 프로라 아쉽고 슬프다”라며 “마음이 아프지만 좋은 일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국 시부모의 별장, 시어머니 막냇동생 대역, 중국과 한국의 신혼집 등 각종 조작 논란에 휩싸여 자진 하차했다. 이후 TV조선 제작진도 함소원의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인정하면서 지난 13일을 끝으로 시즌 종료를 결정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국 시부모의 별장, 시어머니 막냇동생 대역, 중국과 한국의...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아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아내의 맛’을 통해 중국 시댁 별장을 공개했다가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함소원은 시부모가 하얼빈에 3층...
앞서 ‘달이 뜨는 강’은 6회까지 방송한 시점에서 남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이 일자 이를 인정하고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촬영은 20회 중 18회까지 마친 상태였다.
제작사는 7회부터 배우 나인우를 대타로 긴급하게 투입해 7회부터 다시 재촬영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라며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다. 팬 여러분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의 결별설에 이어 ‘아내의 맛’ 조작설에 휘말리며 자진 하차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함소원은 자진 하차를 결정했지만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함소원은 지난 2월에도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부부는 결별설에 휘말렸는데 일각에서는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려고 일부러 결별설을 냈다”라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이에 함소원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결별설이 나면 프로그램에 더 좋지 않은 것”이라고...
입장문을 통해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미스트롯2’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해당 입장문 발표 전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까지 취할 것이라는 ‘엄포’를 내놓아 더 비난을 받았는데요. 거기다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어릴 적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일찍 철이 들었다”고 말한...
이후 진달래는 SNS에 “어린 시절 철없는 행동이 아직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지게 후회스럽고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다”며 “평생 반성하겠다”는 글과 함께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진달래 학폭 논란이 수그러들 때 쯤 이번에는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OK금융그룹의 송명근·심경섭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쌍둥이 자매에게...
앞서 진달래는 지난달 31일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고 결국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
진달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어차피 해도 통편집이고 다른 참가자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면 그만하겠다. 파트너 혜연이한테도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