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엔젤로보틱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의 2대 주주다.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 로보스타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두산은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를 작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따로 상장시켰고,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월,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한수원은 2021년부터 원자력발전소 환경에 특화된 4족형 자율보행 지상 로봇과 방사선량 측정 센서를 탑재한 실내 자율비행 로봇을 개발해 왔다.
이들 로봇을 활용하면, 로봇에 장착된 다수의 카메라와 방사선 센서, 빛으로 형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인 3D 라이다(Lidar)를 통해 작업자는 직접 방사선에 노출되는 위험 없이 안전하게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순천향대학교’와 ‘여의도성모병원’은 로봇재활센터를 구축하는 등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행기능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훈련을 함으로써 임상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효용성 및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환자의 조기 회복과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함평영화학교’와 ‘광주새롬학교’에서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하여 특수교육대상...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자율주행 로봇 RBQ-10과 각 사의 배달 로봇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려움 없이 길을 헤쳐나갔다.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하는 한화로보틱스는 로봇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기술을 제시했다.
이날 소개한 로봇은 와인 디캔팅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이다. 디캔팅이란 와인을 다른 병으로 옮겨 침전물을 걸러내고 산소와 닿는...
2008년 업계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했고, 현장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소장제도를 신설했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 취약 지역과 위험 작업 구간에 IT 기술 기반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현장에 도입해 위험 구간의 유해가스나 열화상 감지 등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비롯해 2족ㆍ4족 보행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뿐만 아니라 모터(일체형 관절 모듈),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로봇 개발의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공정 설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연사로 나선 그라비스 로보틱스(Gravis Robotics)의 마르코 후터(Marco Hutter) 창업자는 자율형 4족 보행 로봇에서 출발한 자율 굴착기의 개발 목적과 건설 장비 로봇의 가능성을 발표했다.
최근 HD현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구글 클라우드의 필립 모이어(Philip Moyer) 부사장은 이정민 HD현대 책임매니저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양사의 협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업체로,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이러한 협업과 투자 외에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서 시장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한 이래 사실상 M&A를 그만둔...
로봇은 카메라와 라이다(LiDAR) 등 센서를 활용해 보행자와 장애물을 피하고 2~3개의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건너는 등 복잡한 도심 환경을 자율주행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보도블록 정비, 신호등 식별을 위한 가로수 정비, 현수막과 바닥 스티커 정비 등 실외 배달 로봇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정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여러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자율주행 로봇 RBQ-10과 각 사의 배달 로봇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려움 없이 길을 헤쳐나갔다.
저출산ㆍ고령화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로봇산업은 이를 극복할 신(新)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로보케어는 인지 돌봄 서비스와 정서 돌봄 서비스를...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정 회장과 함께 등장했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1호 상용화 로봇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인 스팟은 2021년 뉴욕시 소방국과 경찰국에 판매돼 재난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공장과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 서비스 로봇으로 활동 중이다.
물류 로봇인 ‘스트레치’도...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는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플로리다주 반도체·AI 연구기관은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를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은 2족 보행 로봇 개발 등 구체적인 한미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9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산업기술협력포럼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뉴로메카는 토털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 로봇의 핵심 구성 요소인 액추에이터,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이다. 또 자체적인 로봇 양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제조 전문성을 갖춘 MaaS(Manufacturing as a Service)를 제공한다.
뉴로메카의 MaaS는 제품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양산까지...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전략적 양대 사업인 보호회로와 전자담배 부문이 각각 안정적인 회복과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전망이 밝은 로봇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한 결과 자율보행 로봇의 구동부 핵심 부품을 양산해 납품 중이고 이는 최종 고객사의 제품에 적용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고...
과제들을 풀어내기 위해 SK하이닉스는 CRC와 함께 △사업장 내 4족 보행 로봇의 자율 주행 안전성 향상 △위험 예지 시스템 AI 알고리즘 고도화 △로봇-사람 간 실시간 소통 강화 △위험 물질 누출 감지용 센서 개발 △물질 성분 파악용 센서 개발 △로봇 위험성 평가 체계 수립 등 6개 시너지 항목을 선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양 측은 각각의 연구 분야의 성과를...
현재 중점으로 연구하는 것은 '휴머노이드'라고 불리는 이족보행 로봇이다. 특히 이족보행 로봇은 95%가 전기용이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세계에서 한두 군데만이 시도하고 있는 유압용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오 교수는 "전기용 이족보행 로봇은 상대적으로 다루기 쉽지만 큰 힘을 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유압용 이족보행 로봇은...
특히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자율주행(보행)‧인지‧제어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장관 일행은 이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연구개발(R&D) 랩(Lab)에서 이 회사의 대표적인 로봇 모델 ‘스팟(Spot)’, ‘아틀라스(Atlas)’, ‘스트레치(Stretch)’의 주요 특징 및 적용 기술에 관한 소개를 듣고 로봇들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직접...
미국 정부의 신속한 움직임에 아마존은 2019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자율로봇 서비스 '스카우트 딜리버리'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스마트로봇을 포함한 차세대 인공지능 표준 체계 구축 지침을 마련했고, 현재 알리바바 기업의 로봇 '샤오만뤼'가 배송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관련 법 규정도 다르고, 규제의 늪에 빠져 갈 길이 멀다.
한재권...
소니드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의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로봇의 재난 방지 및 위험 예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로봇 시스템에 필요한 기타 장비(레이다 등) 장착을 진행한다. 디펜스코리아는 사업에 필요한 로봇(각축보행, 6X6 등)과 로봇에 장착되는 부수 장비 수입 및 수입 행정 업무 등을 전담한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CES 2022’에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함께 등장해 그룹사의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025년까지 국내에만 63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을 밝히며 그중 8조9000억 원을 로보틱스, 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민 신사업에 투자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12월에는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