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연산 1만 톤(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2단계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2021년 12월 연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2단계 공장이 들어서면 총 1만80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LG화학은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해양폐기물 재활용 업체 넷스파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넷스파가 해양폐기물에서 플라스틱을 선별·가공해 제공하고 LG화학이...
희소금속 자원 확보 등 순환 경제체계를 본격화하기 위해 고품질 순환자원 생산을 위한 인공지능(AI) 폐플라스틱 선별장과 공공 열분해 시설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희소금속을 고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전용 산업단지를 포항에 착공한다.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환경부는 전통적...
생산업체 자인테크놀로지 등이다.
자원순환·폐기물 분야 5개 사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활성탄 재생설비를 제조하는 윈텍글로비스 △유가금속 회수를 위한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 △폐페트병으로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알엠 △건조침전물을 재생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한국종합플랜트 △재생타이어 제조 원천기술을...
개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발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과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CBAM 대응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2022년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에너지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 발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친환경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으로...
장남훈 SK지오센트릭 패키징본부장은 “이번 K 2022는 ‘싸이클러스(CYCLUS)’ 브랜드 의미를 기반으로 SK지오센트릭의 자원순환 의지와 친환경·고부가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파트너십과 영향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8(목))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 복지현장 방문(혜명보육원(금천구))
△무역보험 지원한도 확대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개소식 및 설명회 개최
△2차관, 에너지복지 지원현장 방문
△액화석유가스(LPG) 이용ㆍ보급 시책 수립
△풍력발전 경쟁입찰시장 도입 계획 발표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에너지융복합 특화 산학융합지구 개소
△제1회...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사업비 4000만 원을 공동 조성하고, 롯데정밀화학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여기관들은 지역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인천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GS칼텍스는 화이트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ESG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실현을 위한 자원 효율화 및 순환경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환경·기상 분야를 보면, 7월부터 탄소감축,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분야의 환경성을 강화한 환경표지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성 기준을 적용한 프리미엄 인증이 노트북·모니터, 주방용·세탁용 세제, 샴푸·린스, 바디워시, 의류까지 확대된다. 텀블러,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에 대한 인증기준도...
양사는 국내 가정 및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목제 폐기물을 우드칩 형태로 만든 재생에너지 연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산림 자원의 직접적인 에너지화가 아닌 통상 소각ㆍ매립되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유럽연합(EU)에서도 폐목재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5년까지 LG화학 여수공장에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
(석간)
△순환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본격 추진(석간)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예비선정
△제9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
△산업부, 4개 제품 에너지 소비효율 관리 강화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27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CPTPP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14:00 통상교섭본부장 수출통제...
LG마그나,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은 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LG마그나의 성공적인 전기차 부품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네 곳은...
한편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활용 산업에 진출한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이를 활용해 파우치, 카드지갑 등을 제작하고 있다.
6월부터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폐플라스틱으로 파우치와 카드지갑을 만들어 판매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롯데케미칼을 포함 8개 업체가 힘을 모아 탄생한 프로젝트다....
GS건설은 15일 경북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자회사인 에네르마는 GS건설이 100% 지분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