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제2기 캠코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에 함께할 청년들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터즈는 청년들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능력을 활용해 정책 지원사업과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캠코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서포터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 5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이재명과 민간업자들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매개로 상호 유착관계 형성했다"며 "공사 설립이 통과될 때까지 이재명은 민간업자들의...
소방시설공사 분리 도급 예외를 인정해 일괄 발주를 허용한다. 하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공고를 통해 내년 상반기 신규 지정도 추진한다.
민간 중심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반지주회사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외부출자 제한 비율을 개별펀드 출자금의 40%에서 50%로, 해외투자 비율을 총자산의 20%에서 30%로 확대한다.
또 내년 외국인 투자 현금지원 예산을...
부동산 대출이 규제되고 부동산 회사들의 자금난이 심화하자 급기야는 자금난으로 아파트의 공사가 중단되고, 대출받아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도 큰 피해를 보면서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을 거부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고 있다.
중국은 경기침체마저 지속되면서 주요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고,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와 지방 정부는 다양한...
예정처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중소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연구재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16개 주요 공공기관은 2018년 이후로 정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부산은행에 이어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두 번째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이달 말 ‘정부합동 대책’에 어떤 사업장 금융지원책 담길지 ‘주목’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조성·추진현황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금융당국은 이달 가동을 앞둔 1조 원 규모 펀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방안을 관계부처, 금융업권과 협의해 이달 말 정부 합동 주택공급확대 관련 대책에 포함해 발표하기로...
이는 올해 9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1조 원 규모의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펀드다.
김 부위원장은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방안을 관계부처기관 및 금융업권과 긴밀히 협의해 이달 말 정부합동 주택공급확대 관련 대책에 포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관계기관, 금융업권 등과 함께 부동산 PF 사업 관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사상시니어클럽과 함께 부산시 사상구에서 ‘나라On시니어일터’ 1호점 개업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나라On시니어일터는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리모델링하여 시니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나라On시니어일터는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나라재산의 활용...
재무위험 공공기관 14곳 중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9곳이 올해 7조5065억 원의 적자(당기순손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국회에 제출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그나마 나머지 5곳은 흑자를 보여 14곳 전체의 적자 규모는 6조7172억 원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재무위험 공공기관이란 자산...
취약한 금융시스템 점검할 필요있어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사건'을 꼽씹어보며 국내 금융시스템의 취약점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사의 자산 규모가 아무리 커도 일시적인 유동성 경색이나 신뢰도 저하 때문에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9월 위기설’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변동금리 중심의 대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중부개발처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을 비롯한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참전유공자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학교 내 직업교육 시설의 성공적 개보수를 기념한 ‘캠코온리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캠코온리는 보호대상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캠코온리 사업을 통해 오륜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상반기 1236억 원 적자…연체율 5.41%행안부 “건전성ㆍ수익성 개선된다”지만서울ㆍ대구지역 개별 금고 154곳 살피니 연체율 10% 이상 11곳…대구엔 19.2%도중앙회장 직무정지 경영공백 리스크 여전특별검사는 “유보”…서면검사로 진행 예정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 하반기 최대 3조 원 규모를 목표로 금고의 연체채권 매각을...
행정안전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당장 올 하반기 최대 3조 원 규모를 목표로 새마을금고의 연체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연체채권 대손상각을 유도한다.
금고가 회생가능한 차주에 대해서는 한시적 채무조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청에서 충남혁신도시 내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과 ‘온비드 기부공매’를 통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청주시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비드 기부공매는 캠코 임직원과 프로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기증한 물건을 공매해 낙찰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K리그 축구선수들이 기증한 물건을 공매해 발생된 수익금에 캠코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영업자들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용기백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용기백배 프로그램은 캠코가 경기 침체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생물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용기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채무를 정상 상환 중인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 채무조정...